여름보양식 한살림 울금삼계탕으로!

여름보양식 한살림 울금삼계탕으로!

여름보양식 한살림 울금삼계탕으로!


어제 어찌나 비가 많이 오던지 하늘에 구멍이 난 줄 알았습니다.

이 장마가 그치면 더워지면서 복날이 찾아 옵니다.

날도 더운데, 불 앞에서 요리 하기 싫어 꾀병부리고 싶어지는 생각이 들때

그냥 한살림에서 삼계탕 몇 봉 사서 복날 해결하려고 해요. ^^;;

오늘은 한살림에서 나온 울금삼계탕 먹은 이야기 적어볼건데,

한살림답게 건강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만들었고,

맛도 담백하니 참 좋습니다.

바쁘고, 덥고, 힘들고, 쉬고 싶을때 간편하게 한살림 울금삼계탕 추천드려요.

데우기만 하면 되니 참 간편하네요.


울금삼계탕_한살림

여름철 보양식으로 딱 좋은 울금삼계탕 한그릇 하실래요.

담백하고 부드러운 삼계탕 좋습니다.




울금삼계탕_한살림

한살림에서 나온 울금삼계탕이에요.


울금삼계탕_한살림

울금, 강황이 들어가 닭의 잡내를 확 잡아주니 담백할 것 같아 그 맛이 기대됩니다.


울금삼계탕_한살림

한살림 답게 원재료는 건강합니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영계와 유기재배한 강황,

무농약 마늘, 찹쌀, 양파까지

건강한 재료들은 모두 들어갔습니다. 

강황은 알코올분해를 촉진하고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산소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ㄴ디ㅏ.


울금삼계탕_한살림

먼저 먹기 전날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놓으세요.

압력솥을 이용하면 육질의 맛이 더욱 부드럽다고 합니다.


울금삼계탕_한살림

봉지 잘라보니 영계 한마리가 들어 있습니다.

압력솥의 밥을 덜어내고 울금삼계탕 바로 담아서 끓여볼거에요.


울금삼계탕_한살림

10분 끓이고 났더니, 뽀얀 닭살이 더 두드러져 보입니다.




울금삼계탕_한살림

닭고기는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어서

맛있게 익은 깻잎장아찌와 무말랭이무침 준비하고,

식후 먹으라고 편강도 조금 꺼냈습니다.


울금삼계탕_한살림

저희집 작은 뚝배기에 다리를 꼬고 맛있게 누워있는 모습이에요.

대파 쫑쫑 썰어서 올리고,

국물은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울금삼계탕_한살림

울금삼계탕의 배를 갈라보니 찹쌀도 가득 들었지만,

밤, 대추, 황기, 마늘 등이 보입니다.


울금삼계탕_한살림

압력솥에다 해서 그런지 닭은 젓가락질만으로 뚝뚝 끈어질 정도로 부드러워요.

소금,후추 찍어서 먹으니 

부드럽게 잘 부서지면서 입안에서 녹기까지 합니다.

왠지 어릴때 먹던 토종닭으로 끓인 백숙의 닭살의 맛이 그리워집니다.

그 부드러움과 쫄깃함의 조화랄까...


울금삼계탕_한살림

매콤하게 묻힌 무말랭이무침 올려서 찹쌀죽과 먹어봅니다.

입안 침이 확 생기면서 식욕이 마구 생기네요.


울금삼계탕_한살림

같이 들어 있던 황기와 밤, 마늘 등을 함께 먹는 맛도 좋습니다.

여름철 땀 흘리고 나서 몸이 허해지는 것 같아 보양식 찾는 경우가 많아요.

보양식도 담백하게 끓인 삼게탕 정도 먹어주는 게 다인 옆지기도

이번 한살림표 울금삼계탕은 기름기없이 담백해서 정말 좋다고 하네요.

더운날 불 앞에서 직접 끓이지 말고 사 먹자고 하니 이쁘지요.

간편하게 해동해서 데우기만 하면 되니 편해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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