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 바이오스라이프 C 플러스 리뷰
- 일상
- 2016. 7. 28.
유니시티 바이오스라이프 C 플러스 리뷰
전 어려서 부터 과일과 채소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변비가 좀 있었어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과일과 채소는 그리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음식조절(특히 식이섬유가 부족할 때) 잘 못하면
어릴적 보다 변비도 심하게 오고,
피부 트러블도 생기고, 몸도 피곤하고, 이젠 배까지 나오더라요.
ㅠㅠ
실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진 않지만,
이젠 관리를 해줘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니시티 바이오스라이프에서 나온 건강기능식품 C 플러스에 대해 적어봅니다.
유니시티 바이오스라이프에서 나온 C 플러스에요.
귀리식이섬유와 비타민 & 미네랄이 들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영양 성분을 보니 귀리식이섬유, 베타카로틴, 비타민B1, B2, B6, 비오틴, 엽산, 비타민B12, 비타민C, 비타민E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은 모두 들어 있네요.
1일 2회 1포씩 250ml ~ 300ml의 냉수에 타서 먹으라고 합니다.
아랫쪽에 유통기한이 표시되었는데, 넉넉합니다.
60포, 하루 2포씩 먹을 수 있으니 딱 한달치네요.
가루로 되어서 제법 도톰해요.
개별포장이라 가방에 쏙 들고 넣고 다니기에 좋아요.
정확한 먹는 방법은 식사 15분 전에 물병에 물 250~300ml에
한 포를 넣고 3,4회 흔들어서 마시는 것이라고 해요.
뒷쪽 설명에는 식사 15분 전이라는 말은 없으니 전 그냥 먹는 걸로~
식사 전에 이거 마심 배 불러서 밥 못먹을 것 같아요. ㅜ
봉투를 뜯으니 익숙한 비타민의 향이 나요.
물에 쏟아넣고 저어줍니다.
금방 걸죽해지면서 잘 녹아요.
제가 차전차피 자주 먹는데, 비슷한 맛 + 비타민 맛이에요.
차전차피는 물에 넣자마자 어마어마하게 양이 부풀어서 무섭기까지 하는데,
귀리로 된 식이섬유라 그런 무서운 일은 없어서 다행이에요.
물 한 컵에 타서 먹으니 양이 많아 배가 불러요. ㅜ
제가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에 넣고 알람 맞춰 잊지 않고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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