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과 함께하는 주말요리(난&그릭샐러드 · 피자)

풀무원과 함께하는 주말요리(난&그릭샐러드 · 피자)

풀무원과 함께하는 주말요리(난&그릭샐러드 · 피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30도가 넘어가는 더위에 시원한 곳만 찾게 되네요.

그래도 안 먹을 수 없죠.

입맛 없으니 더 맛있는 것, 별미를 찾게 되더라고요.

이런날 밖의 음식 잘 못 먹으면 장염 걸리기 쉬우니 항상 열 가한 음식으로 드세요.

차라리 깨끗하게 멸균되어 나온 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은 듯 해요.

이번 풀무원에서 체험한 올바른 시리즈도 

들어간 재료들의 퀼리티도 좋고, 

정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완전조리식품이라 이계절에 정말 편하네요.

오늘은 풀무원 제품으로 맛난 별식 챙겨먹은 이야기 적어봅니다.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날 더우니 불 앞에서 긴 시간 요리하기 참 힘들어요.

이번에 풀무원에서 나온 올바른 시리즈, 올바른 난과 올바른 커리를 이용해서

불 앞에서 요리할 일 없이 오븐 15분 사용했습니다.

어때요. 비주얼 괜찮지요. 식구들 엄치척~ 해줬어요.

이맛에 요리하죠. ^^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이번에 받은 올바른 시리즈, 올바른 난이에요.

플레인과 갈릭 두 가지가 있어요.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갈릭난은 허브와 마늘의 맛이 나는 마늘 바게트의 느낌이 납니다.

다른 쪽은 심플한 플레인이에요.

커리와 함께 찍어 먹을 수 있게 나온 난은 

저온에서 10시간 발효숙성하고, 합성팽창제, 보존료, 착향료 등의 참가물이 없어요.

그 특유의 인스턴트의 인공적인 냄새가 없어서 좋아요.


올바른 커리에 난을 찍어서 맛있게 먹은 이야기 궁금하시면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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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간식~ 풀무원 올바른 커리 & 올바른 난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전 오늘 난 뒤편에 적혀 있는 10분 완성 난 레시피를 따라해 볼 거에요.

올바른 커리 바르고 피자도 구워보고, 난&그릭 샐러드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불 앞에서 요리 안하니 좋네요.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우선 올바른 커리 피자위에 토마토소스 대신 발라줄 거에요.

매운 맛이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피자위에 토핑으로 올라갈 재료들과

며칠전 직접만든 토마토소스와 커리도 준비했습니다.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플레인 난을 이용해서 한쪽은 올바른 커리를 발라주고,

다른 한쪽은 제가 만든 토마토소스를 발라주었어요.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그위에 파프리카 색깔별로 깔고, 피망과 방울토마토, 링양파와 블랙올리브~

색이 참 이뻐요.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피자치즈를 뿌려 줍니다.

미리 해동 놓지 못해서 주욱 늘어나는 일이 없을 것 같아 아쉽네요. ㅜ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두 개 동시에 넣고 8분, 위 아래 바꿔서 3분

불 앞에서 요리할 일 없이 오븐에서 하니 간단해요.

하지만 오븐의 열기가 있어서 주방이 엄청 덥네요.

거실에 있는 에어컨이 주방까지 오질 않으니 서큘레이터라도 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덥다 더워~~~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오븐에 피자가 구워지는 동안,

올바른 갈릭 난 가지고 난&그릭샐러드 만들어 봅니다.

집앞 슈퍼에 풀무원 샐러드 세일해서 냉큼 집어왔어요.

그외에도 플레인요거트와 모짜렐라치즈가 필요한데, 전 스트링치즈로 대체합니다.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풀무원에서 나온 샐러드~ 제법 싱싱하고 상태 괜찮아요.

3번 정도 물에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빼줍니다.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전 집에 있던 방울토마토와 피칸을 넣고, 스트링치즈도 잘라 넣어줍니다.

그리고 레시피에 나온대로 소금, 후추를 넣고 섞어주세요.

올리브오일을 넣고 섞어준 후, 마지막으로 요거트를 뿌려주면 마무리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는 이탈리안 샐러드가 되요.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피자가 구워져 나온 후 잔열로 갈릭난 데웠어요.

열기가 아직 세서 약간 그을렸네요. ㅜ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이렇게 한 상차리고 나니 푸짐해요.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피자도 잘 완성 되었어요.

역시 피자치즈의 형태는 영 마음에 안 들지만, 맛있어 보입니다.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커리 얹어서 만든 피자 맛보았어요.

매콤한 커리였는데, 피자로 만들어 먹으니 핫소스를 뿌린 피자 같아요.

전 토마토소스로 만든 피자보다 이게 더 자극적이고 맛있더라고요.

올바른 커리 치킨빈달루는 원래 매운데, 난이나 밥이랑 같이 먹기보다는 

이리 활용하니 매운 맛이 훨씬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맛있는 갈릭난 마늘바게트처럼 단독으로 먹어도 참 맛있네요.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그릭샐러드 완전 맛있어요.

소금와 후추로 밑간을 하고 올리브오일을 뿌리니 풍미가 확 살아나요.

딱 이정도만 해서 먹어도 샐러드는 맛있답니다.

올리브오일도 그냥 수저로 넣는 것보다 스프레이 형태라면 훨씬 맛이 살아나요.

스트링치즈도 피칸도 방울토마토도 그리고 

중간중간 담백한 요거트의 맛까지 맛의 발란스가 잘 맞아서 정말 맛있어요.

강추!


풀무원_주말요리_그릭샐러드

이제 난위에 그릭샐러드를 올려서 함께 먹어봅니다.

담백한 플레인 난이 더 맛있을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이렇게 같이 먹으니 식사 대용으로도 좋아 보입니다.

오늘 주말요리 풀무원 제품으로 간편하게 난&그릭샐러드와 피자 어떠세요?


풀무원 풀로거로 활동한 2달의 기한이 끝났습니다. 

풀무원의 제품을 이번에 체험하면서 

역시 노력하고 있는 발전하고 있는 풀무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첨가물도 넣지 않고, 맛과 퀼리티를 위해서 고급재료도 아끼지 않고...

풀무원의 고민과 연구의 흔적~ 멋집니다.


요즘은 확실히 예전보다는 많이 발전한 음식을 보면서 

이 정도라면 애매한 식당가서 외식 하느니,

집에서 깔끔하게 직접 만들어 식구들 챙기고 싶어지네요.

옆지기의 한 마디~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는 이런 모습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풀무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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