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아이] 세계 저편의 어둠의 도시들(그래픽노블)
- 취미
- 2016. 11. 28.
[기울어진 아이] 세계 저편의 어둠의 도시들(그래픽노블)
유럽 현대 만화의 진면목이라는 판타지 그래픽 노블,
'어둠의 도시들' 시리즈의 하나이다.
재미는 없지만, 독특하고 멋지다.
도서관 대출~ 책표지가 없다 ㅠㅠ
어떠한 계기로 기울어져 버린 마리~
부모가 보내버린 학교에서 혹독하게 시달림~
실사~ 현대의 가난한 화가
어떤 이유에서 마리를 그리는데, 얼굴은 그릴수 없다.
그런 그가 마리를 만나게 되고,
마리를 그릴 수 있게 된다.
그녀와의 만남은 화가의 손에 고스란히 흔적이 남는다.
그녀는 그녀의 세계로 돌아가 멋지게 살아간다.
독특한 소재와 그림 한컷한컷에 정성이 가득하다.
실사와 만화가 만나는 판타지 그래픽노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