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북 뮤트 MUTE, 소리가 만져지는 책
- 취미
- 2017. 3. 24.
아트북 뮤트 MUTE , 소리가 만져지는 책
(2016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2016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
최은영 작가의 창작 그림책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소리’
그 ‘소리’를 무던히 청소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소리로 가득 찬 세상을 청소하는 ‘mute’씨의 하루.
분주하고 시끄러운 하루를 보낸 뒤
맞이하는 침묵
그 온전한 휴식의 시간 'mute'
<예스24 책소개>
멋진 아트북 한 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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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가의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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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그 말들의 무게는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봅니다.
내 앞에 떨어져 있는 많은 말들 중에 어떤 말을 치워야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 있을까요?
'
글도 그림도 참 좋습니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과 주제를
색과 색연필의 문자 표현이 따뜻하고 부드럽게 바꿔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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