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북,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아트북,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아트북,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도서관에서 우연히 잡은 아트북,

멸종위기 동물, 사라져가는 동물들에 대한 기록이다.


아트북_멸종위기동물그래픽아카이브

좋은 취지를 가진 아트북,

'멸종 위기 동물이 시사하는 바는 자연환경의 보전이라는

현시대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아트북_멸종위기동물그래픽아카이브

동물들의 모습이 그래픽디자인으로 멋지게 표현되었다.


아트북_멸종위기동물그래픽아카이브

엄청 귀여워 보이는 모래고양이, 사막의 피터팬이,

크기부터 색상, 서식지,수명, 번식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아트북_멸종위기동물그래픽아카이브

일본에 산다는 산달, 황금 옷의 신사라는 칭호가 멋지다.


아트북_멸종위기동물그래픽아카이브

코쿠렐시파카, 어떤 이유 때문에 정글의 댄싱퀸이라 불릴까.


아트북_멸종위기동물그래픽아카이브

통킹들창코원숭이, 매력적인 분홍 입술?!?


아트북_멸종위기동물그래픽아카이브

실제 모습이 궁금해서 구글링 해봤는데, 아름답다.

(사진 문제 있으면 알려주세요. 내릴게요.)


아트북_멸종위기동물그래픽아카이브

중간중간 다양한 인사들의 말이 나오는데, 그 중 하나~

철학자인 제러미 벤담

문제는 "동물들이 사고를 하느냐"도 아니고,

"그들이 말할 수 있는가"도 아니다.

"그들이 고통받고 있는가"이다.


아트북_멸종위기동물그래픽아카이브

뒷부분에 실제 멸종위기 동물을 케어하는 동물원의 사육사들의 이야기다.

나무늘보는 역시 페라리를 타고 다니는거였군.

(주토피아가 생각남)


아트북_멸종위기동물그래픽아카이브

먹이를 먹기위해 귀여운 행동을 하는 달마수리...


전 사실 동물원에 가지 않습니다.

어려서 한 번 가본 후 되도록 가지 않습니다.

어려서 집에서 키우던 개의 눈빛과

너무도 달라던 동물들의 눈빛, 잊혀지지가 않아요.

...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 입니다.

일회용품 덜 쓰고, 장바구니를 이용하고, 생협을 이용합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