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쌀 고르는법 세가지 w.농사랑


맛있는 쌀, 좋은 쌀 어떻게 고르시나요?
오늘은 제가 이제껏 나름의 기준으로 맛있는 쌀 고르는법 세가지를 적어볼거에요.
세가지 기준으로 고른 쌀은 농사랑에서 판매되는 '머슴과 마님'이란 쌀인데,
저온저장에 단일품종, 당일도정해서 오는 쌀입니다.
역시 찰지고 맛있는 쌀이라 만족했습니다.

사실 요즘 거의 압력솥으로 밥을 하기 때문에 밥맛의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냄비밥 지어보면 대번 쌀의 퀼리티에 따라 맛이 확 달라져요.
오늘은 '머슴과 마님' 쌀을 제가 선택하게 된 이야기와
쌀 보관법, 쌀 씻는법 등에 대해 적어 볼테니 구경해 보세요.


맛있는쌀_쌀고르는법
바로 도정해 온 쌀로 밥을 지으면 정말 맛있지요.
완두콩도 맛있지만, 찰지고 맛난 밥은 따로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맛있는쌀_쌀고르는법
농사랑에서 고심끝에 주문한 쌀 20kg 입니다.
겉에 박스로 한번 더 포장 되어 있어서
택배 험하기로 유명한 저희 동네에서도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맛있는쌀_쌀고르는법
이번에 제가 주문한 쌀은 '머슴과 마님'이란 쌀이에요.
브랜드명 잘 지어서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맛있는쌀_쌀고르는법
제가 꼭 보는 건 이 라벨이에요.
국내산은 물론, 생산년도도 보지만, 가장 중요한 건 단일품종이어야 해요.
보통 쌀을 사면 품종에 혼합이라고 주로 적혀 있는데,
이런 쌀은 다양한 종류의 쌀이 섞이기도 하고, 심지어 수입쌀이 섞이기도 합니다.
특히 오픈마켓에서 파는 최저가 쌀은 거진 그런 편이에요.
꼭 라벨을 확인해 보세요.


맛있는쌀_쌀고르는법
쌀을 보았을때 완전립에 가까운 정도가 밥을 지었을 때 맛있어요.
완전립~ 부서지지 않은 쌀을 말해요.
하지만 쌀을 살때는 쌀의 상태는 보기 힘들다는게 단점이지요.
머슴과 마님 쌀 완전립에 가까울 정도로 상태가 좋습니다.

맛있는 쌀, 좋은 쌀을 고르는 저만의 3가지 방식 적어봐요.

하나, 단일품종을 선택한다.
두울, 당일도정 해주는 쌀로 선택한다.
셋, 1,2번 선택할 수 없다면 GAP인증을 선택한다.
한동안은 신동진이나 일품, 오대미, 경기미 이런 거 자주 샀는데,
이도저도 아니다 싶으면 GAP인증마크가 있는 것도 괜찮았었습니다.


맛있는쌀_쌀고르는법
쌀은 쌀통에도 보관해 보고 했지만
(냉장고에 보관하라는데, 자리가 없어서리~)
패트병에도 보관하고 난 후에는 쌀벌레가 사라졌어요.
그래서 늘 쌀은 패트병에 보관합니다.



맛있는쌀_쌀고르는법
냄비밥으로 밥을 하려면 쌀과 물이 1:1.2 정도~
압력솥으로 밥을 하려면 쌀과 물의 양이 1:1 정도 입니다.
보통 쌀을 최소 30분 정도 불리고 나서의 양인데,
사실 전 귀찮기도 해서 그냥 바로 물의 양을 더 늘려서 밥을 짓기도 해요.
장금이 입맛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더라고요. ㅋ

냄비밥 만드는법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타고 놀러 오세요.
↓↓↓
환절기 보양식으로 좋은 영양만점 냄비밥
냄비밥 하는법, 들기름찰밥 짓기


맛있는쌀_쌀고르는법
처음 쌀을 씻은 물은 두어번 휘리릭~ 바로 버려야 쌀의 잡내나 먼지가 씻겨가요. 
마지막 쌀을 불리고 난 후 물도 버려주세요.
아무래도 유기농 쌀이 아니라면 농약이 물에 녹아나올 수 있기 때문에
불린 물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쌀_쌀고르는법
제가 요즘 신나게 먹고 있는 게 양배추밥이에요.
꽈리고추찜 만들어서 먹고 완전 속이 너덜너덜~
요즘 고추 완전 땡초라서 매운데, 꽈리고추라도 엄청 맵더라고요.
하지만 꽈리고추찜 완전 맛있어서 멈출수가...
그래서 배가 아파서 요즘 양배추밥 먹는데, 맛도 있고, 속도 편해져서 좋아요.


맛있는쌀_쌀고르는법
양배추밥에 양념장 올리고, 부족한 단백질은 수란으로~
이거 조만간에 만드는법 올려드릴게요.
^^


오늘은 맛있는 쌀 고르는법 세가지 적어봤어요.
유기농으로 바꾸는 거에 가장 먼저 할 것이 쌀이라는데,
유기농쌀 사실 많이 비싸서 저도 여지껏 망설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나마 맛있고 건강한 쌀을 고르려고 늘 노력하는편인데,
오늘 이 머슴과 마님쌀도 북성환영농조합법인 구글링해보니
이름도 걸고 하고, 친환경으로 노력하는 면도 보이고, 꽤 괜찮아 보여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쌀이 훨씬 괜찮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당분간 저 쌀 계속 사게 될 듯해요.
단 한분이라도 저의 수다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농사랑의 맛있는 쌀 구경가기(이미지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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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7.07.25 23: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호~~
    이런 쌀도 있었군요!!
    저희집은 그날그날 마트에서 가장 저렴한 쌀을 골라와요..
    어차피 저는 밥을 거의 안먹어서, 상관없지만요..ㅋㅋ


  2. peterjun 2017.07.26 00: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쌀로 밥을 지으면 확실히 맛이 다른 것 같아요.
    밥 위의 수란이 참 탐나네요... ^^


  3. Bliss :) 2017.07.26 01: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머..품종 혼합이 그런 뜻이었...캐나다 판매쌀은 모두 미국쌀이에요. 페트병 쌀보관 예전에 알려주셔서 기억하고 있는데 저렇게 쌓여 있으니 든든하고 좋네요^^ 양배추밥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두 위장이 약한데 해먹어야겠네요. 물 양을 적게 넣음 되나요? 끝없이 나오는 꿀팁이 마냥 신기합니다. 해피 하루 되세요^^

    • 4월의라라 2017.07.26 11: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쵸. 쌀이 많으면 왠지 곶간가득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
      캐나다는 쌀은 다 미국쌀이군요.
      양배추밥은 조만간 올려드릴텐데, 생각보다 물이 안나오더라고요. 물의 양은 일반 밥할 때처럼 하면 됩니다. ^^
      늘 좋게 봐주시니 브리스님 덕에 기운이 나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4. 버블프라이스 2017.07.26 10: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쌀 고르는 라라님만의 유용한 팁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좋은 쌀로 밥을 하면 달고 맛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5. 작은흐름 2017.07.26 13: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쌀도 이렇게 똑똑하게 골라야 가족들 건강 지킬 수 있겠어요! 저는 마트에서 좋다고 추천해주시는 쌀 사먹었;;; 다음에 갈때는 라벨을 유심히 보고 골라야겠어요!


  6. 드림 사랑 2017.07.26 18: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고급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