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대용 단호박스프 만들기

아침식사대용 단호박스프 만들기

아침식사대용 단호박스프 만들기


효리네민박에 단호박스프가 나와서 요즘 많이 만들어 드시더라고요.
저 또한 단호박 주문해서 단호박스프 만들어봤습니다.
아침식사대용 빵과 함께 먹는 단호박스프 완전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단호박스프도 좋았고,
약간 질깃한 바게트 부드러워질때까지 기다리다 먹으니
이 또한 연휴라서 맘이 편하네요.
오늘은 아침식사대용 단호박스프 만들기 자세히 적어봅니다.



바게트 푹 찍어서 먹는 단호박스프는 아침식사로 참 좋습니다.
부드러운 단호박스프도 질깃한 바게트도 맛있습니다.




우선 단호박 칼로 썰기 어려워요.
깨끗하게 씻어서 전자렌지 3분 정도만 돌려주세요.




훨씬 수월하게 칼이 들어가요.
단호박 속을 긁어 씨와 속을 파줍니다.



찜기에 올려 나머지 쪄줄거에요.



단호박 으깨서 단호박퓌레 만듭니다.
이대로 담아 냉동보관 하다가 단호박요리에 사용합니다.
껍질이 좀 질겨서 하나만 넣고 나머지 다 버렸어요.



이제 단호박 만들어봅니다.
냉동실에 있던 감자와 양파를 썰어 넣고 버터 2수저 정도 넣어 볶아주세요.



볶아주다가 치킨스톡 반 수저 넣어줍니다.
치킨스톡 넣음 맛있어요.



식혀서 믹서에 갈아줍니다.
도깨비방망이 있으면 편한데, 하나 장만해야 고민중입니다.




양파와 감자, 단호박퓌레 함께 넣어주세요.
단호박 요리 하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주시면 편합니다.



생크림이나 우유 넣어도 좋구요.
전 육수 반 컵 넣고, 소금 두 꼬집, 설탕 두 수저 정도 넣었어요.



이렇게 단호박스프 만들기 성공 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바게트 꺼내 자연해동 하고,
단호박스프 위에 호두와 파슬리 좀 뿌려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완전 부드럽고 맛있어요.



견과류 오독오고 씹히는 맛도 고소하고,




무엇보다 빵을 찍어 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아침식사대용 단호박스프 반응 좋아요.

제철맞은 단호박 위장에도 좋다고 하니 자주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이번 연휴는 참 기네요.
내일까지 쉬니... 친구는 삼시세끼 밥해대는게 넘 힘들다고 합니다.
연휴가 긴만큼 후유증도 길 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
모두 마지막 연휴 잘 마무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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