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만드는법 :: 고소하고 맛있는 두유파스타

두유 만드는법 :: 고소하고 맛있는 두유파스타

두유 만드는법 :: 고소하고 맛있는 두유파스타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두유 만드는법 소개하면서
직접 만든 두유를 이용한 두유파스타 까지 만들어봅니다.

첨가물 많이 들어간 시판두유, GMO콩과 전 너무 달아서 먹지 않거든요.
집에서 이리 만들면 건강하게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두유 만드는법 편하게 만들려면 기구가 필요하긴 해요.
오늘 두유 만드는법 한경희 건강식마스터 이용해서 만들었지만,
그냥 냄비에 삶아서 믹서로 곱게 갈아서 드셔도 됩니다.
성능 좋은 믹서로 갈면 목넘김이 부드러워 좋습니다.

자아, 오늘은 두유 만드는법 그리고 두유파스타 만드는법 까지 적어보겠습니다.
중간중간 중요한 팁들이 숨겨있으니 참고하세요.


부드럽게 만들어진 두유파스타 수저로 떠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컨디션 안 좋은 날, 그래도 입에선 맛난 걸 찾게 될 때,
소화도 잘 되고, 부드러운 고소하면서도 맛있는 두유파스타 만들어 보세요.



먼저 두유 만드는법 적어봐요.
콩을 먼저 불리는데, 겨울이니 따뜻한 안방에서 12시간 정도 불려주었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팁!
불린 콩 귀찮아도 껍질을 까면 배에 가스가 덜 찹니다.
소화기관 약한 분들, 가스 잘 차는 분들에겐 콩 껍질 벗기는게 좋아요.
특히 장이 예민한 분이라면 콩은 껍질을 까서 조리하면 좋습니다.


전 한경희생활과학 서포터즈라 이번에 체험한 건강마스터 이용해서 두유 만들었어요.


이런 제품 하나 있으니 두유 만들기도 넘 간단하고, 죽도 넘 간단해서 좋습니다.



이런 제품 없어도 두유나 죽 다 만들 수 있답니다. 좀 귀찮아서 그렇지요.


완성된 따뜻한 두유 고소합니다.
두유는 기계없이 냄비에 콩 삶아서 곱게 갈아주어도 됩니다.


두번째 팁이 바로 두유와 견과류를 함께 갈아서 드시면 맛나다는 사실~
전 두유에 호두나 잣, 아몬드 등 같이 넣어 갈아주고, 소금만 살짝 넣어 따뜻하게 마셔요.
완전 고소하니 맛나답니다.


이제 두유파스타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먼저 면부터 삶아주세요.


제가 애용하는 면 입니다.
현미국수 현미98% 나머지 물과 소금 원재료 심플하니 건강합니다.


먼저 팬에 마늘을 넣어 볶아주세요.


볶다가 자투리채소들 넣어줍니다.
집에 늘 있는 양파와 당근 넣어 볶아줍니다.



크림파스타 종류에 닭고기와 브로콜리 들어가면 참 맛있어요.
두유파스타도 닭고기 빠질 수 없죠.
닭고기 구워주면서 바로 소금, 후추 간을 합니다.


냉동실에 데친 브로콜리몸통도 넣고, 새송이 조금 남은 것도 넣어 줍니다.


어느정도 채소가 볶아졌을때 만들어둔 두유를 넣어주세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토마토소스 3수저 정도 넣어줍니다.
세번째 팁은 두유파스타에 토마토소스를 넣자!
이거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홈메이드 두유라서 맛이 넘 순한데, 여기 토마토소스가 들어가니 맛이 확 살아나요.
이 단계에서 간을 보는데, 소금도 좋고, 국간장도 좋아요.
약간 짭조름하게 하면 고소한 맛이 더 살긴 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피자치즈도 조금 넣고,


견과류도 조금 넣어줍니다.


이렇게 한그릇 그득 담아 수저로 떠먹으면 고소하니 맛나답니다.


건강위해 먹는 음식 푸른잎 채소도 빼지 말고요.



완전 고소하고 맛있어서 바닥까지 다 긁어 먹게 됩니다.
컨디션 안 좋다 어쩌다 해도 이리 차려주면 한그릇 뚝딱이에요.
두유파스타 부드러워서 소화도 잘 되고, 고소하고 맛있어서 잘 먹게 됩니다.

기운없어 하는 뒷모습이 안쓰려워 정성 다해 음식 차려줍니다.
맛있게 잘 먹고 빙긋 웃는 모습에 주부의 마음은 엄마의 마음은 날아가네요.

2017년도 어느새 마지막날입니다.
공기가 정말 너무 안 좋아서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 콕~
크리스마스에 이어 신년도 방콕 모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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