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족발 요리 :: 맛없는 족발 살리기

남은 족발 요리 :: 맛없는 족발 살리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최근 먹은 족발 이야기 하려 해요.
족발이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엄마를 저를 가지셨을때 족발을 많이 드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소울푸드도 족발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웃기죠. ㅋ

술안주_남은족발요리
오늘은 맛없는 족발 족발볶음으로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남은 족발 요리 족발볶음인데, 소주를 부르는 맛~ 술안주 되겠습니다.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술안주_남은족발요리
1살림에서 주문한 족발, 시중 족발은 카라멜 색소가 들어가네 어쩌네 해서
생협에서 가끔 주문해 먹거든요.
맛은 그닥이에요... ㅜ

술안주_남은족발요리
전 족발오면 잘라서 사진처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거든요.
하나씩 체력 달린다 싶을 때 꺼내 먹음 좋더라고요.

술안주_남은족발요리
요것도 1살림에서 산 훈제족발~ 
맛은 그닥이라 항상 포기하고 먹는데,
이번 족발은 대박~ 정말 정말 정말 맛없어요. 헐~~~

술안주_남은족발요리
이런 족발 사면 써는게 가장 귀찮은 것 중 하나에요.
그래도 꿋꿋하게 썰어 봅니다.
그나저나 비위좋은 저도 맛없어서 족발을 자그만치 족발을 그냥 못먹겠더라고요. ㅜ

술안주_남은족발요리
우선 누린내부터 날리자 싶어 팬에 바짝 굽다가 생강술 부어주었어요.
찌면 누린내 못잡아요. 팬에 바짝 구워주면 누린내가 날라갑니다.

술안주_남은족발요리
팬에 마늘 넣어 볶아 향을 내서 족발 노릇하게 다시 구워주었답니다.
생강술 붓고 대충 해서 될 일이 아니라 다시 바짝 구워줍니다.
마늘은 으깨야 하는데, 슬라이스라서... 실수~

술안주_남은족발요리
야채 먼저 볶다가 구워 놓은 족발 넣어 담백하게 볶아 볼까 했는데...
여전히 맛이 나아지지 않아서... 맵게 만들어야겠어요.

술안주_남은족발요리
집에 매운 소스 모두 출동했습니다.
냉장고에 소세지 살때 준 매운소스가 있어서 넣어 봅니다.
완전 매워서 못 먹고 버릴까 고민 중~ 화학적으로 매운 거라 속은 좀 고생하겠지만...
그나마 매우니 먹을만 하네요.
급 맵다보니 딱 술안주라 소주 한 병 사러 나가야겠습니다. ㅋ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너무 맛이 없잖아~
라면도 그러더니~ 제발 생협아 노력 좀 해줘... ㅋㅋㅋ

와~ 요 며칠 날씨 정말 춥더라고요.
저 오늘 일 있어서 외출했는데, 너무 추워서 무거워도 무스탕 꺼내 입자 싶어 입었다가
집에 와서 완전 뻗었버렸어요. ㅜ
아~ 날도 추워서 힘든데, 옷도 무거우니 죽을 맛~
다신 안 입을꼬야~ 저거 비싼건데 아까비아까비~~~
다들 따뜻한 식사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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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댓글  수정/삭제 Favicon of https://peterjun.tistory.com peterjun
    2018.01.13 02:10 신고

    집에 마침 남은 족발이 있네요. ㅋ
    동생 아는 분이 가져다주셨는데 별로 맛이 없어서 많이 남아 있어요.
    안그래도 불족발 해먹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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