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빛나는 퀸메이드 전기팬 :: 프라이팬 첫 세척법

리뷰/가전
2018. 2. 11.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커다란 전기팬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명절이면 집에서 전 많이 부치게 되는데,
그때마다 전기팬 꺼내서 전을 부치던 돌아가신 엄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오늘 소개할 퀸메이드 전기팬이 어려서 봤던 딱 그 팬이더라고요.
넉넉한 팬넓이로 대용량의 음식을 하기에 좋은 사이즈 입니다.

전 퀸메이드 전기팬으로 묵은지 배추전 만들어봤습니다.
배추전 사이즈가 커서 작은 팬이 좀 불편한데, 퀸메이드 전기팬 이용하니 넘 편하네요.
그리고, 코팅 프라이팬 첫 세척법과 길들이는 법(수명 3배 늘리기)도
알려 드리려고 영상도 찍어봤으니 참고해 보세요.
이번 명절에 전기팬 시댁에 들고 가서 가족과 함께 음식 만들어야겠습니다.

묵은지 맛나서 아껴먹는 중인데, 전기팬으로 편하게 배추전 묵은지전 만드니 좋습니다.

와~ 사이즈 엄청 커서 놀랬습니다.

투명한 유리뚜껑에 넉넉한 팬사이즈~ 설명서도 보입니다.

유리뚜껑에 손잡이를 나사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손잡이를 한 손으로 잡고 들어도 팬이 무겁지 않고 가볍습니다.
손잡이가 플라스틱이라 전기팬을 들때 좀 불안한 감은 있습니다.

팬의 재질이 불소수지라서 좀 아쉽긴 하지만,
특수코팅 세라믹 하드 코팅팬이라 음식이 잘 늘어붙지 않고 잘 벗겨지지도 앖습니다.

뒷면처리도 말끔하고, 팬사이즈가 42cm 엄청 커요.

팬과 바닥면이 떨어져 있어서 안심이 되고,
연결 코드가 좀 빡빡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무리가 없이 쉽게 연결과 분리가 가능합니다.

5단계 자동온도조절기로 보온부터 로스구이까지 가능한 240도까지 지원합니다.
어려서 이 온도조절기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코팅 프라이팬 첫 세척하면서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이 과정을 해주면 프라이팬의 불순물과 오염물질 제거는 물론
코팅 프라이팬의 수명을 3배나 늘려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코팅 프라이팬 첫 세척법 & 프라이팬 길들이기

1. 프라이팬에 물 2/3 정도 채운 후 가열한다.
2. 기포가 생길 정도 가열한 후 물을 버리고 닦아준다.
3. 오일 몇 방울 묻혀 프라이팬에 골고루 묻혀준다.
4. 30초간 약불로 가열 후 팬을 식혀주길 3회 반복한다.

퀸메이드 전기팬 하나 있음 명절 음식 걱정 많이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식구들 거실에 앉혀 전기팬으로 전 부치게 하면 좋겠어요.
주방이 한결 여유롭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