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동화] 내 왼쪽 무릎에 박힌 별

[책·동화] 내 왼쪽 무릎에 박힌 별

[책·동화] 내 왼쪽 무릎에 박힌 별
(모모 카포르 글.그림 / 푸른숲)





제목처럼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림들로 이루어졌다.

오늘도 바냐는 허리숙여 내려다본다. 소중한 싸냐를 찾으려고 말이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모든 사람들이 허리숙여 무언가를 찾고 있는 일러스트가 나온다.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모두 똑같은 방법으로 걸어 다닙니다."

우리들의 이야기인 듯 싶다. 나는 무엇을 잃어버렸나.
무엇을 잃어버린지 조차 모르고 사는 건 아닌지.
두려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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