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우동 '오사야' 면발이 끝내줘요
- 일상
- 2010. 4. 23.
인터넷에 많은 추천글들이 올라왔다.
수타우동이라지만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쫄깃한 면발과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이었다.
내가 먹은 찌구다마붓가께,
차가운 면발덕에 더 쫄깃함이 살아났다.
오사야의 기본 우동
우동집은 가장 기본이 되는 이런 우동을 먹어봐야 한다는데,
신랑은 맛이 괜찮다고 했다.
타코야끼도 한 접시
수지도서관 가는 길에 있다.
인터넷에도 많은 내용이 떠있고 찾기도 쉽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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