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피하우스' 마지막회 대사 中

드라마 '커피하우스' 마지막회 대사 中



드라마 커피하우스

드라마 '커피하우스' 마지막회 



드라마 커피하우스

이진수 작가가 비서에게 비행기티켓을 주며 전하는 말...


40넘어서 데뷔하려다가 시집도 못가고 늙을까봐 걱정되서,
딱 5년만 단축시켜주려고,
갈라파고스를 가려면 미국을 경유해서 가야해.
1년짜리 오픈티켓이니깐 아무때나 휴가내서 갔다와.
본인이 상상한걸 직접 확인하러 가라는게 아니야.
현실을 맞닥트리면 책상에서 상상한 것 외에 또 다른 차원의 세상이 펼쳐질거야.
바로 그걸 잡아.
그럼 5년을 단축시킬 수 있어.
...
그날 그 순간이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내 인생의 페이지1이 넘어가던 그순간.



드라마 이미지 캡쳐해서 올리는 것도 저작권법 위반이란다.
나의 인생의 페이지1은 언제쯤일까...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