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정전기없는담요/라면냄비/장미허브/저소음청소기)

지름신 강림(정전기없는담요/라면냄비/장미허브/저소음청소기)


지름신 강림(정전기없는담요/라면냄비/장미허브/저소음청소기)


겨울을 맞이하여 지름신 강림하셨습니다.

이것저것 사들인 물품들이 많네요.

몇 가지 구경해 보실래요.

제가 주관적으로 만족하는 제품들이라 라벨 심하게 안 가렸어요. 

그리고 체험이나 리뷰 이런거 전혀 아니고

다 제돈주고 샀네요. ㅎㅎ


정전기없는창신담요

작년에 82쿡에서 대 히트쳤던 창신담요랍니다.

가격이 좀 비싼 듯해서 망설였지만, 히트칠만 하네요.


정전기없는창신담요

부들부들 부드럽고, 가볍고, 겨울에 번쩍번쩍 따가운 정전기가 없어서 참 좋네요.

이런 소재 정전기 장난 아닌데, 정전기 없는 것이 신기해요.

잘 샀다 싶네요. 왕추천입니다.


라면냄비

겨울이 되니 냉장고에서 바로 나온 물 마시기가 싫어요.


라면냄비

라면냄비라고 나와서 냄비에 550ml 라인이 써있습니다.

라면 대신 물 데워 먹기위해 장만했네요.

가볍고 물도 금방 끓고 좋아요.


장미허브

안방에 올려놓은 장미허브랍니다.

잎사귀를 살살 만지면 박하향이 시원하게 올라옵니다.

두 포트 사서 집에 돌아다니는 화분에 분갈이 해주었네요.

장미허브

천연가습기 역할도 하고,

밤에 산소를 만들어낸다고 해서 사게 되었어요.

많이 이뽀요.

^^


저소음청소기

10여년 쓴 청소기 고장나서 새로 장만한 로벤타 청소기랍니다.

오~ 청소기 힘이 장난 아니네요.

이제껏 썼던 청소기는 청소기가 아니였던 것 같아요.

그 파워에 완전 저 소음이어서 놀랬어요.

해파필터라서 미세먼지도 걸러주어서 다 좋습니다.

단, 파워가 세니깐 장판이 같이 들려 올라와요. ㅠㅠ

장판이 깔린 방은 청소기 미는 것이 힘드네요.


다음엔 먹거리 지름신 올리겠습니다.

월급은 안 오르고 지름신만 강림하시니 서민들 살기 힘드네요.

이제는 난방을 켜야 할 시기가 되었네요.

집안 가득 해가 들어오니 낮에는 따뜻한데 해가 지면 춥네요.

이젠 난방켜고 따뜻하게 자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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