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는 날 긴장풀기용(달걀이 웃는다 / 수북한 토마토밥 먹기)

김장하는 날 긴장풀기용(달걀이 웃는다 / 수북한 토마토밥 먹기)


김장하는 날 긴장풀기용

(달걀이 웃는다 / 수북한 토마토밥 먹기)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한살림에서 배추가 오는 날이네요.

드디어 김장을 할 시기가 된 것이죠.


몸도 풀고, 맘도 풀고, 모든 긴장을 풀고,

아자~ 화이팅!!! 

활짝 웃어보자고요.


밥장난_달걀위에현미

입맛 없던 어느 계절! 

꺼끌거리는 현미밥 먹기 싫어서 땡깡 부리는 옆지기님~

삶은 달걀위에 얼굴을 그렸다.

아~ 나도 현미밥 먹기 싫다.




토마토밥

방울토마토가 너무 많은데, 요리하기도 귀찮은 어느 날!

밥을 데우면 그냥 몽창~

아~ 강제주유

 으으윽~ 먹어주다.


저 이제 김장하러 갑니다.

김장 빨리 끝내고 치맥사달라고 

옆지기님께 졸라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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