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맛에 길들여져 계속 집어 먹게 되는 우리집 김치


짠맛에 길들여져 계속 집어 먹게 되는 우리집 김치


집안에 고혈압이나 당뇨로 고생하는 어른들 안계시는 집이 없으실거에요.

저희집도 마찬가지라 짜게 먹는거, 달게 먹는거 이런거 항상 고민하거든요.

최근 짜지 않은 김치라고 종가집김치에서 체험단을 뽑더라고요.

나트륨을 50%로 낮춘 김치, 저염김치라고 하니 호기심 발동~

신청했는데 기쁘게 선정되었네요.


사실 어른들은 식사때 김치가 반드시 있어야 하잖아요.

나이드실수록 미각이 잃으시는지 갈수록 음식을 짜게만 드셔서 항상 걱정이에요.

그러나

집에서 김치 담글때 심심하게 담그면 쳐다도 안 본다는 사실~

김치가 심심하면 맛이 없긴 해요.

그래서 이번 종가집 건강한 김치가 과연 어떤 맛일지 참 궁금했답니다.


종가집건강함김치

한밤중에 배달이 되었네요.

얼음팩 2개랑 스티로폼박스에 잘 담겨왔네요.


종가집건강함김치

반포기씩 포장되어 있어요.


종가집건강함김치

일반김치의 나트륨 함량이 706mg 인데 종가집 건강한 김치는 270mg 으로 낮추었네요.

와~ 이게 가능한가 맛이 어떨지 더 궁금해져요.

종가집 LS공법? 유산균과 해조칼슘, 태양초고추가루를 사용했다네요.


종가집건강함김치

짜자잔~ 개봉 맛난 김치냄새가 폴폴~


종가집건강함김치

이렇게 빛깔도 고운 김치가 반포기가 들어있네요.


종가집건강함김치

사진만 봐도 입에 군침이 돌지 않으세요?


종가집건강함김치

이쁘게 잘라 담다가 저도 모르게 몇 조각 집어 입에 넣네요.


종가집건강함김치

저녁상에 내어놓을 김치를 이쁘게 담고,


종가집건강함김치

옆지기 입에 사알짝 넣어줍니다.

"맛이 어때?"

"생각보다 맛있네. 매콤한데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네"

저도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고, 이정도라면 어른들도 드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겉절이

얼마전에 동네에서 세일하던 알배추 2통을 사다가 겉절이를 만들었어요.

무와 사과도 넣어 만든 겉절이가 새콤하게 익어서 한창 맛있네요.

저녁상에 두가지 김치, 종가집김치와 겉절이를 함께 올렸죠.

먹다보니 겉절이가 휠씬 맛있게 느껴지는데, 왜냐면 짜니깐 맛있더라고요.

짜니깐 계속 젓가락이 가요. 

계속 젓가락이 가니 한번 먹을것을, 두번 세번... 계속 먹게되니 나트륨만 더 먹게 되는 거잖아요.

우리가 김치를 짠맛으로 먹은거였구나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물론 천일염이니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래도 계속 집어 먹게 되니 결국 많이 먹게 되긴 하더라고요.


어른들께서 맛 괜찮다 하시면, 종가집 저염김치 사다드리면 좋을 것같아요.

어른들은 김치가 반드시 필요하고,

직접 만들자니 심심해서 맛없다 하시니 말이죠.

결국 좀 안짜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는 종가집에서 안가르켜 주시려나요.

^^


이제 김장철이 다가왔어요.

전 이번에 김장을 하지 않고 넘어갈까 생각중인데,

당분간은 김치얘기를 많이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


*종가집김치에서 대가없이 제품만 무료제공 받아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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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댓글  수정/삭제 Favicon of http://fudd.kr 첼시♬
    2014.10.16 20:54 신고

    사실 김치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긴 하죠. ㅎㅎ
    나트륨 자체가 적은 소금으로 절이면 좀 나을 것 같은데..
    발효하면서 맛이 또 달라지진 않을까 궁금하네요 :)

    •  수정/삭제 Favicon of http://lara.tistory.com 4월의라라
      2014.10.17 10:38 신고

      김치는 워낙 어려서부터 먹던거라 그런지,
      뭔가 살짝면 변해도 맛이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번 종가집 김치도 특유의 액젓맛이 안 느껴져서 좀 이상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나트륨을 그만큼 줄인게 어딘가 싶기도 해요. ^^

  •  댓글  수정/삭제 Favicon of http://consultingyun.tistory.com Red 카랑코에
    2014.10.17 05:35 신고

    전에 방송에서 어떤 의사가 말하길 현재 인류는 음식을 너무 짜게 먹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소금을 먹지않아도 괜찮은 방향으로 진화되어왔는데, 현재 너무 많은 소금을 먹기 때문에 몸이 견뎌내지 못하는 거라고요.
    싱겁게 먹는게 좋다는걸 알지만, 짠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긴해요. ^^

    •  수정/삭제 Favicon of http://lara.tistory.com 4월의라라
      2014.10.17 10:39 신고

      아 그렇군요. 소금을 먹지않아도 괜찮은 방향으로 진화했는데...
      음... 정말 소금 섭취량을 줄여야할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더 짜게 음식을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염도계를 사야하나라는 생각도 하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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