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하얗게 삶는법 / 겨울내복 세일 내복바지만 구입

빨래 하얗게 삶는법 / 겨울내복 세일 내복바지만 구입



빨래 하얗게 삶는법 / 겨울내복 세일 내복바지만 구입



오늘은 빨래삶는 이야기와 겨울내복 산 이야기 들려드려요.

겨울이 끝나가서 동네속옷가게나 이불가게 이런 곳 세일 많이 하네요.

물건 직접 만져보고, 나름 전문가이신 주인장이랑 이런저런 얘기도 해가며 사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도 저의 일상속 수다 들어보실래요.

^^


집에 하얀남방, 하얀색티셔츠 이런거 하얗옷세탁하기 넘 귀찮잖아요.

심하게 누래진 게 아니라면 삶지말고 저처럼 햇살 강한 날 베란다에 베이킹소다 넣고 몇 시간 둬보세요.

빨래를 가끔 뒤적여 주면서, 굳이 삶지 않아도 괜찮더라고요.

까만비닐을 이용하면 완전 삶는 효과가 생긴다고 해요.


햇살에 말려주면 하얗색으로 돌아오더라고요.

특히 세탁해도 누런 세제가 남아 있는 흰옷이 꽤 있잖아요. 이럴 경우에는 딱이랍니다.

^^


요즘 겨울도 끝나가서 그런지 동네 여기저기 속옷매장에서 세일을 많이해요.

에어메리 부담스러우면 이런 것도 따뜻하고 가볍다고 추천해주시던 제품~

그김에 집어온 옆지기 내복이랍니다. 

에어메리처럼 두껍지 않아서 둔하지 않고 활동하기 편하다고 해요. 


내복바지도 종류대로 다양하게 많이 팔더라고요. 

전 내복바지만 파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가격도 낱개로 파는 거라 더 비싸네요.

하지만 집에 윗옷만 잔뜩~ 바지만이라도 사서 입어야겠어요.


이렇게 에어메리 내복바지만 들어 있어요.


정품 에어메리 한국제 내복바지~


이건 세일많이 해주길래 들고온 여성용 런닝~


꼼꼼하게 잘 마무리되어 있는 모습이라 좋네요.

내복, 속옷 가끔 오픈마켓에서 세일때 주문하곤 했는데, 제품의 퀼리티가 들쑥날쑥이에요.

길이도 너무 길거나 짧거나, 바느질도 엉망인 경우도 있고...

그뒤로는 동네 속옷가게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골라와요.

더욱 세일중에 싸게 잘 산 것 같아서 기쁘네요.

^^


어제 봄볕이 좋더니 날이 풀렸네 풀렸어라고 느껴지네요.

이젠 황사의 계절, 어제 오늘 공기가 '위험'라고...

요즘은 정말 황사가 문제가 아니라 초미세먼지가 정말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초미세먼지는 중국이나 몽골도 문제지만, 절반은 우리나라 자체에서 만들어지는 거라고 해요.

이렇게 공기가 안 좋아지는데, 앞으로 화력발전소을 더 짓겠다고하니 참 할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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