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래손질과 달래장 만들기 적어봅니다. 이제부터 제철 달래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다양한 달래요리도 있지만, 그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게 달래장이 아닌가 합니다. 달래 손질하는 법이라 달래장 만들기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달래 손질하는법 달래 손질하는 법부터 알려드릴게요. 우선 물에 넣어 좀 불려주세요. 달래 손질은 동그란 달래 뿌리부분 가운데 흙알갱이를 제거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그 부분을 떼어내야 흙알갱이가 씹히는 자글거림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부분을 꼭 떼어 내세요. 달래장 만들기 깨끗하게 씻은 달래는 잘게 썰어주세요. 동그란 뿌리부분도 잘게 잘라줍니다. 달래장에 양념을 더해봅니다. 달래장 양념 잘게 자른 달래에 간장과 유자청을 넣고, 잣가루도 수북하게 갈아 넣어줍니다..
오늘은 쑥갓요리 2가지 알려드립니다. 쑥갓인 메인 재료에 닭가슴살과 새송이버섯을 더해 만든 쑥갓요리입니다. 씹을수록 은은하게 맛있는 쑥갓무침, 몸에 좋은 쑥갓효능까지 자세히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쑥갓효능 쑥갓손질법 쑥갓은 국물요리에 넣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보면 꼭 남는 경우가 생기는데, 남은 쑥갓 있을때 오늘 요리 활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우선 쑥갓 손질법부터 알려드립니다. 전 오늘 쑥갓의 줄기와 이파리를 따로 사용할 거예요. 둘다 부드럽긴 한데, 생김의 특징을 이용해 요리를 달리해봅니다. 이파리와 줄기를 따로 떼어 내고 물에 씻어서 준비합니다. 쑥갓의 효능도 알아볼게요. 쑥갓은 위와 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어요. 그건 쑥갓 특유의 향 때문인데, 벤즈알데히드와 같은 정유성분으로 위장의 소화 흡수..
오늘은 대추야자 먹는법, 노설탕 대추야자페이스 만들기 적어봅니다. 대추야자는 중동의 부자 만수르의 간식이라고 하죠. 생긴건 우리네 대추랑 비슷한데, 단맛이 진해서 당분 조심해야 하는 분들께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천연의 단맛이라 설탕 대용으로 먹으면 좋아서 오늘처럼 대추야자페이스트로 만들어 빵에도 발라먹고, 잼을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곳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떡이나 빵 만들때 넣기도 하고, 요거트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대추야자 먹는법 구경해 보세요. 대추야자 보관법 대추야자는 말린 거라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어요. 1년 정도 보관가능하고, 그 이상은 냉동보관 추천합니다. 전 몇 봉을 사서 아직 개봉 안 한 건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얼마전 꺼내보니 처음처럼 상태가 좋더라고요. 대추야자 보관법은..
오늘은 속편한 음식, 부드러운 우엉조림 만들기 적어봅니다. 뿌리채소가 제철인 요즘 우엉이나 연근 자주 사게 되는데요. 밑반찬으로 우엉조림도 자주 만들게 됩니다. 저희 집은 소화력 약한 옆지기를 위해 좀 더 부드러운 우엉조림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칼로 자르지 않고 감자칼 이용해서 우엉을 자르는데, 이게 빨리 익기도 하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어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속편한 음식, 부드러운 우엉조림 만들기 구경해 보세요. 우엉 손질법 먼저 우엉손질법부터 알려드려요. 우엉을 사면 겉의 지저분한 부분을 솔로 닦아내고, 더 지저분한 건 칼로 살살 긁어내는 정도로 손질하고 있습니다. 뿌리식품은 흙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연근이든 우엉이나 무도 모두 흙이 묻어 있으면 금방 상하니 바로 손질하거나 흙이라도 닦..
오늘은 딱딱하지 않은 멸치볶음 부드러운 멸치볶음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이가 약하신 분이나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께 추천하는 레시피입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멸치볶음 만들기 재료 멸치볶음 만들기 재료부터 보실까요. 멸치볶음에 들어가는 재료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오늘은 냉동실 털어봤습니다. 모두 냉동고에서 튀어나온 것들이에요. 잔멸치, 지리멸치라고 하죠. 밥새우, 파프리카, 카라멜라이징 양파 준비합니다. 카라멜라이징 양파를 넣어주면 풍미가 좋아지고, 설탕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멸치볶음 부드럽게 잔멸치와 카라멜라징양파, 육수 반 컵을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만약 멸치에서 잡내가 난다면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돌려주어도 좋고, 청주나 맛술을 넣어 볶아 잡내를 날려주어도 좋습니다. 전 괜찮..
오늘은 먹다 남은 블랙올리브 보관법 알려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냉동으로 보관하시는 게 제일 좋아요. 결론 들으셨다고 바로 나가지 마시고, 아래 링크도 봐주시고, 글도 읽어주세요. ^^ 통조림보다는 유리병 제품으로 통조림보다는 유리병에 넣어 판매되는 걸 살려고 노력해요. 캔에도 음식물을 넣어야 하니 플라스틱 성분으로 캔 안쪽을 코팅한다고 해요. 그래서 되도록 유리병에 든 걸 선호합니다. 참치캔은 그런 게 없어서 포기했지만요. 오늘 블랙올리브도 둘마트에서 집어온 건데, 얼마나 쓴다고 조금 사용하고 나니 남은 게 엄청 많죠. 이거 그대로 냉장실에 보관해두면 금방 상하거든요. 특히 슬라이스 된 건 쉽게 상하니 냉동 소분하는 게 제일 편합니다. 블랙올리브를 체에 쏟아 수분을 모두 빼주세요. 그리고 냉동실용..
오늘은 바나나 요리, 바나나토스트 만들기 적어봅니다. 만들기 간단하고, 남은 바나나 한 개가 정말 먹기 싫을때 만들어 보세요. 오~ 맛있네, 하실 거에요. 바나나토스트 만들기 시작합니다. 바나나토스트 만들기 재료 들어가는 재료는 간단해요. 버터와 견과류, 레몬즙은 필수로 필요하고, 나머지 계피가루와 생강가루는 생략 가능합니다. 전 견과류 3T, 전 피칸과 피스타치오, 잣으로 준비했고 잘게 잘라주세요. 다른 견과류 모두 가능해요. 버터는 1T, 레몬즙은 1/2T, 계피가루는 1/4t, 생강가루는 1/8t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바나나는 얇게 잘라 줍니다. 위의 양에 바나나 1개만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식빵 두 장에 대추야자페이스트를 발라줍니다. 집에서 만든 대추야자페이스트인데, 대추야자가 워낙 달아서 부..
오늘은 부채살 구이, 얇은 부채살 굽는법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두툼한 스테이크 보다 얇은 부채살 같은 소고기를 더 좋아해요. 맛도 괜찮고, 가성비도 좋은 편입니다. 오늘 부채살 구이는 냉동 부채살 이용했는데, 냉동고기해동법과 얇은 부채살 굽는법을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냉동고기해동법 고기핏물빼기 전 오늘 냉동 부채살 500g 이용합니다. 목초소고기이고 냉장실로 전날 옮겨 자연해동해두었습니다. 냉동고기해동법은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냉동고기라 핏물이 많이 생기는데, 스텐 채반에 고기를 쏟아 30분 이상 그대로 고기 핏물 빼기 과정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소고기의 핏물이 제거되면 고기용 도마에 부채살을 올리고 힘줄, 근육 부분을 칼로 찍어가며 끈어주세요. 그래야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