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힐링푸드 참조은 하루야채 후기 저희집도 해독에 좋다고 건강에 좋다고 하는 해독주스를 일년은 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체내독소제거, 체내노폐물제거 해준다니 정성을 다했지요. 늘 피곤하다던 옆지기, 정성껏 챙겨 먹는동안 확실히 피곤하다는 소리를 덜 하긴 했어요. 사실 만들기 넘 귀찮은 일이라 늘 만들면서 괜찮은 업체가 있으면 사서 먹겠다 싶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명인힐링푸드의 참조은 하루야채인데, 이 하루야채가 딱 해독주스랑 같더라고요. 집에서 만든 것보다 훨씬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서 좋았고,집에서 만드는 것처럼 첨가물이 하나도 없어서 좋았습니다.하루야채 이젠 사서 먹어야겠어요. 참조은 하루야채, 이번엔 옆지기에게 양보 안하고 제가 먹습니다. 왜? 피부보습 때문이에요. 요즘..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명화가 다시 보인다 (중세부터 20세기까지 인테리어의 역사) 재밌게 읽은 책 한 권 소개해 봅니다.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중세부터 20세기까지의 선배 주부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재밌다. 책의 내용이 읽기도 쉽고, 예전에 이리 살았을 줄이야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부분과 이렇게 편하게 된 시기가 정말 얼마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 읽기 쉽고, 재밌다. 목차가 침실, 난방, 부엌, 실내장식, 물, 조명... 시인이자 주부인 작가의 재밌는 글로 함께 나온 명화가 다시 보인다. 철제 침대에 앉아 신문을 읽으며 커피를 마시고 있다. 위생을 강조하던 의사들은 철제 침대를 권장했다. 난방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난방을 땔 나무가 있는 숲은 지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