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반조리음식, 신라관떡갈비·신라관갈비찜 요즘 반조리음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명한 맛집에서 외식하는 것도 좋지만, 맛집의 맛난 음식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요. 오랜 전통의 경주 신라관, 떡갈비와 갈비찜이 유명한 맛집입니다. 오늘은 그 신라관의 떡갈비와 갈비찜 반조리음식 먹은 이야기 적어볼거에요. 무방부제, 무보존료로 건강하게 만든 음식이라 음식의 맛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경주에서 유명한 신라관떡갈비, 신라관갈비찜 입니다. 완전 맛나보입니다. 택배로 오는 반조리음식은 신선도가 생명이죠.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완벽한 개별포장으로 국물 한 방울 흐르지 않습니다. 반조리음식이라 조리법이 함께 동봉되어 왔는데, 초등학생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청소년문학 '마당나온 암탉'과 '샬롯의 거미줄'을 좋게 읽었다. 청소년 권장도서라서 내용이 어찌 될지 뻔하겠지 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라는 점, 누구나 겪었을 법한 성장통, 그속의 질문과 고민들, 책 속에 작가의 다정다감했던 아버지, 그 시절 아버지가 그리운 책이다. 청소년문학이라~ 한 편의 성장소설처럼 로버트가 의젓해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로버트의 질문에 아버지는 늘 다정다감하다. 송아지의 출산을 돕다 상처를 입은 로버트, 고통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고 싶다고 하는 아들에게 네 영혼도 네몸처럼 그렇게 형편 없다면 팔아도 얼마 받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다. 어느 곳으로도 도망갈 수 없는 삶이라는 굴레~ 문득 서머싯 몸의 삶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