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카드지갑 추천, 퀄리티 좋은 라이노 카드지갑 요즘은 큰 지갑은 들고 다니지 않는 편입니다. 거의 모든 기능이 폰으로 들어가서 카드결제 조차도 폰으로 하니 말이죠. 그래도 저는 반지갑 정도는 들고 다니는데, 이것도 좀 큰감이 있어서, 오늘 소개해 드릴 카드지갑 정도가 딱 편한 것 같습니다. 심플한 디자인, 동전 및 영수증 등의 수납이 용이한 스타일, 깔끔하고 견고한 퀼리티 좋은 라이노 카드지갑~ 오늘은 여자 카드지갑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라이노 카드지갑, 선물하기 좋게 박스포장이 되어 도착했습니다. 비닐에 포장된 라이노의 클라인 카드지갑이 보입니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깔끔해요. 특히 패턴이 참 예뻐서 한참을 봤는데, 강인하면서도 신비로운 라이노를 형상화했다고 해요. DTP 특수 프린팅을..
라가치상에 빛나는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오늘은 라가치상을 받은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해요. 지난 주 소개한 '나는 기다립니다'의 글작가인 다비드 칼리의 작품이에요. 이전 '나는 기다립니다'는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만한 감동의 그림책이라고 한다면 이번 그림책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2006년에 나왔으니 벌써 10년이 넘은 책인데, 그림도 재밌고, 이야기도 유쾌합니다. 이 책은 어린 시절 피아노 치기를 싫어했던 엄마가 아들에게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강요하면서 생긴 갈등을 할아버지가 재치 있게 풀어 주는 유쾌한 이야기로 부모들의 잘못된 교육 방법을 깜찍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2000년부터 '어린이에게 예술 세계를'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수여한 '새로운 예술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