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포도스콘과 유자와 땅콩을 넣은 수제요구르트 집에서 만든 수제요구르트에 유자청과 땅콩을 넣으면 정말 환상궁합이다. 이렇게 먹기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 중독수준이다.
단백한 잉글리쉬머핀으로 햄버거를 만드니 good!
통팥조림과 팥배기 팥 시루떡 집에서 직접 팥으로 만든 통팥조림과 팥 시루떡 통팥조림은 설탕을 너무 달지 않게 적당히 덜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단팥빵이나 찐빵에 사용하면 좋다.
영양듬뿍 호박범벅 이 계절 영양만점 호박범벅으로 몸보신을 한다. 새알심에 통팥과 강남콩까지 정성이 가득한 호박범벅이다. 맛난 호박범벅 먹고 오늘도 화이팅!
황남빵 재료 : 중력분 200g, 소다 2g, 물 30g, 베이킹파우더 2.4g, 설탕 80g, 달걀 1개, 소금 2g 내용물 : 적앙금 350g, 구운 호두분태 100g 1. 중탕한 후 가루류 섞고 반죽한다. 2. 내용물을 섞어서 준비하고 3. 성형한다.(20개분량) 4. 160도에서 25분간 오븐에서 구운다 (물스프레이를 뿌려주면 딱딱하지 않다.) 365일 특별한 날을 만드는 홈베이킹(성안당) 레시피 참조
단호박떡케잌 아빠생신이라 케잌을 안 좋아하는 분위기상 집에서 정성껏 설기떡을 만들어 보았다. 멥쌀가루를 체에 두번 내리고, 찐 단호박 섞어서 다시 두번 내리는 정성으로 2시간은 넘게 공들여 쪘더니 부드럽기가 그만이다. 생신떡이라 장식할 것을 찾다가 집안에 요즘 향기가 그윽한 자스민이 한창이라 자스민꽃으로 장식했다. 색이 너무 생뚱맞긴 하다. 고구마떡케잌 남아있는 멥쌀가루로 고구마설기떡을 만들었다. 멥쌀을 체에 내려서 중간에 채 썬 고구마를 넣어주었다. 계피를 넣어선지 계피향이 그만인 설기떡이 되었다. 그이가 아주 맛있다며 잘 먹어주었다.
치즈롤 샌드위치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나온 레시피 재료 : 우유식빵(6쪽), 슬라이스 치즈(6장), 땅콩잼(2T), 딸기잼(2T), 마요네즈(2T) 준비물 : 밀대, 랩 1. 우유식빵(6쪽)은 가장자리를 자른다 2. 빵은 밀대로 밀어 평평하게 한 다음 젖은 면보자기를 덮어둔다 1. 빵에 마요네즈(1/3T)를 얇게 바른다 2. 슬라이스 치즈(1장)를 얹는다 (tip. 배쨈, 매실청쨈, 포도쨈 등을 발라 다양한 맛을 내보세요) 3. 딸기쨈(1/3T)을 치즈의 2/3 정도까지 고루 발라 돌돌 말아준다 4. 랩에 치즈롤 샌드위치를 싸서 양쪽을 아물린 다음 30분 정도 둔다 - 어슷 썰어 속이 보이게 담고 파슬리로 장식한다 랩으로 싼 치즈롤 샌드위치의 모습
항상 찜찜하던 차에 또띠아를 직접 만들어서 또띠아 피자를 만들어 먹다. 직접 만든 또띠아 사진이 없네. 지금은 냉동실에 있는데... 파는 또띠아 보다 직접 만드니 더 고소하고 맛있는 것 같다. 저녁으로 또띠아피자 한판씩과 양배추피클, 비름나물(이상타), 매실차와 초코칩쿠키 메뉴가 너무 엉망이다. 하지만 맛은 있었다는 사실...
올 여름 무지하게 덥다. 체력보충을 위해 차린 저녁식사. 나름 정성에 감동한 우리신랑 행복해하다.
여름철 입맛을 되살린다! 오늘의 점심은 시원한 동치미와 해산물과 야채가 듬뿍 들어간 라자냐!
야채를 좋아하는 우리집 콩나물, 양상추,파프리카, 적채 등 야채가 듬뿍 ! 초고추장에 유자청을 넣으니 맛이 환상이다.
꿈속에서 보던 것보다는 모든 것이 너무나 작았다. 아마 꿈속에서의 나는 어린시절의 모습이었나보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이곳, 내 안에 어린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