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한 음식, 새우젓 들어간 연두부찌개 오늘은 먹기 부담없는 먹고나면 속편한 음식 소개해요. 새우젓 들어간 연두부찌개 입니다. 연두부는 두부와 순두부의 중간단계라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됩니다. 또한 새우젓으로 간을 하니 국물맛이 개운하고 감칠맛이 돌아 맛도 있습니다. 연두부찌개 만드는법 또한 완전 간단해서 재료 준비하고 연두부찌개 완성까지 10분 정도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속편한 음식, 새우젓 들어간 연두부찌개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연두부찌개~ 보들보들한 연두부가 부드럽습니다. 국물 또한 개운하니 맛있어요. 연두찌개 재료 준비합니다. 연두부, 달걀 1개, 새우젓, 당면, 대파, 양파와 당근, 팽이버섯 정도에요.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채소들 이용해 아무거나 다 좋아요. 저도 당면이 남아서 넣은 거에..
봄동된장국 아니 우렁이 넣은 봄동된장찌개 요즘 제철맞은 봄동 자주 보실거에요. 겨울반찬 중에 봄동으로 만든 맛있는 반찬들이 많습니다. 최근 저도 봄동무침, 봄동겉절이, 오늘 올릴 봄동된장국까지... 많아요. 몸에 좋은 제철 식재료인 봄동 많이 먹습니다. 저희집은 국물을 되도록 줄이려고 해요. 그래서 국이 아닌 찌개나 전골을 주로 끓이는데, 오늘도 봄동된장국 대신 봄동된장찌개로 끓여보았습니다. 국이랑 찌개랑 뭔 차이인가 싶은데, 건더기와 국물의 양이 4:6, 7:3으로 국물의 양이 많으면 국이고, 반대로 6:4 정도로 건더기의 양이 많으면 찌개에요. 오늘 끓여 볼 봄동된장국 아니 봄동된장찌개는 우렁이를 넣어서 쫄깃쫄깃 맛나답니다. 만드는 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참고하셔서 도전해 보세요. 최근 만든 봄동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