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만큼 간단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요즘 날이 많이 풀리긴 했어도 겨울이라 물에 손대기도 싫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한끼 대충 때우고 넘어가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전 그냥 라면으로 떼울 수 있지만, 위가 약한 옆지기는 고추가루도 기름진 것도 주의를 해야하니 먹는 것에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빵 좋아하는 옆지기, 밀가루 먹지 말라는 진단에 잘 지키다가도 때론 신경질날 때가 있기도 해서 가끔 우리밀로 만든 감자수제비 끓여 주기도 합니다. 사실 라면만큼이나 간단한게 수제비 만드는게 아닌가 해요. 왜? 요즘은 끓이기 좋게 수제비가 나오니 말이죠. 오늘은 라면만큼 간단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재첩국은 한살림표, 우리밀 감자수제비는 헬로네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