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크초콜릿으로 초간단 초코바 만들기 적어봅니다.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만들었는데, 뒤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몸에 좋은 유기농 다크초콜릿으로 완성된 초코바 건강에도 좋고 맛은 더욱 좋아서 맘에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초간단'이라 만들기 정말 쉬우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초코바입니다. 옆면을 보니 쌀튀밥이 보이시죠. 전 오늘 간단히 쌀튀밥과 견과류만 넣었지만, 크린베리나 고지베리 같은 걸 넣으면 색이 참 예쁘고, 시리얼이나 과자를 넣어도 좋습니다. 여러가지 버전으로 응용해 보세요. 얼마 전 오가닉닥터에서 주문한 먹거리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탕과 젤리, 에코몽 믹스커리~ 옆지기가 좋아하는 비스켓도 있어요. 오가닉닥터는 유기농제품 전문몰인데, 인증서가 있는 제품만 취급해서 신뢰가 가는 곳입니..
오늘은 초간단 에너지바 만들기 적어봅니다.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간식 중 하나인데, 조만간 동영상을 찍어 볼까 준비하고 있어요. 당 달리는 오후에 먹기에 맛도 좋고, 에너지 충전도 되는 간식이라 진짜 추천합니다. 단, 맛있다고 많이 드시면 살쪄요~ 하하하 당이 달리는 오후에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과 에너지바 한 개 준비합니다. 에너지바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먹다보면 하나 더 먹을까 싶은데, 다이어트 중이니 참고 넘깁니다. 대추야자 에너지바 만드는 법 쉽고, 재료도 심플해서 오늘은 레시피 없어요. 천천히 읽어보심 금방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자아~~ 시작해 볼까요~~~ 만수르의 간식이라고 유명한 대추야자입니다. 우리나라 대추랑은 맛이 달라요. 이가 시큰거릴 정도로 달다고 해야하나 설탕 대신 베이킹에 자주..
간식으로 좋은 견과류, 피칸오븐구이 견과류 좋아하시나요? 어려서 주로 먹었던 견과류는 땅콩이나 호두, 잣 정도~ 그나마 정월대보름이나 가을에 조금 먹었던 기억이 다입니다. 요즘은 하루견과로 파는 제품도 많고, 견과류의 종류도 정말 다양해 졌어요. 저희 집도 직구로 피칸이나 캐슈넛, 아몬드 등 사서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냉동실에 있던 피칸으로 맛난 간식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먹다보면 좀 질리기도 해요. 간식으로 좋은 견과류, 피칸오븐구이 적어봅니다. 만드는 법 어렵지 않으니 참고해 보세요. 피칸 완전 고소하고 달콤하니 맛난 간식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담아서 선물로 드려도 반응 좋습니다. 우선 피칸오븐구이에 들어갈 피칸 250g 준비합니다. 피칸은 다른 견과류보다 산..
시어머님이 챙겨주신 것들 / 간단한 간식 추천 견과류와 두유 / 견과류 하루권장량 4월의라라, 시어머님선물, 견과류, 견과류선물, 견과류 하루 권장량, 간식추천, 간단한 간식, 간식선물 시부모님께서 옆지기가 몸이 좀 약하다보니 항상 걱정하시면서 늘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세요.항상 저흰 감사하고 또한 되려 잘 챙겨드리지 못함에 늘 죄송한 마음뿐이네요.어제 시어머님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낮게 가라앉아 좀 여쭤보니 이젠 나이만 먹고 몸도 마음도 자주 힘들고 우울하다고 하시네요.며느리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어머님 세상 뭐 다 힘들어도 이거 하나! 제가 어머님을 정말 사랑한다는거에요. 이거 알아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렸네요.세상에서 누군가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기운나잖아요.그런 맘으로 이..
잣죽 만드는법(본죽 따라잡기) 가끔 외식하게 되면 마땅히 먹을 데가 없다.혹 '조미료가 들어갔을까?'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먹으면 속은 편한 본죽을 잘 이용하는 편이다.그 중 잣죽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집에서 잣죽을 만들어 보았다. 하얀 자기 그릇이 소박하게 아름답다. 더불어 나오는 밑반찬도 맛나고, 매실차도 좋다. 오늘은 잣죽을 특히나 그 부드러운 잣죽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부엌에서 공부 중이다. 이제 잣죽 끓이기 도전 지난달 두레생협에서 세일중에 구매한 황잣,볶은 잣이 아닌 생잣이라 잣향이 진하다. 잣의 상태도 좋고 가격도 괜찮다. 국산 강원도 영월의 황잣 황잣은 껍질이 쌓여있는데, 아주 잘 벗겨진다. 재료: 잣 60g, 쌀 1컵, 육수 4컵 준비한 쌀은 현미와 찹쌀을 반반 준비해서 몇 시간을 불려..
한살림 찹쌀호떡가루 - 겨울엔 호떡이 최고야! 한살림에서 나오는 찹쌀호떡믹스라고 해야하나... 가격은 4500원, 일반적인 크기로 13장정도 나오고, 만들기가 쉽고, 무엇보다 넘 맛있당!!! 포장을 뜯으면 이스트 2개, 찹쌀가루 2봉지가 나온다. 준비하기 - 주재료: 찹쌀호떡가루 270g(6〜7개 분량), 물 약 180cc(물의 온도 약 30℃), 이스트 4g(찹쌀호떡가루와 함께 동봉됨), 기름 약간 - 속재료: 설탕(계피가루, 땅콩, 호두,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은 기호에 따라 준비) 만들기 ① 호떡가루에 이스트를 골고루 섞은 뒤 따뜻한 물(약 30℃)로 반죽해 잘 치대어줍니다. ② ①에 랩을 씌워 2배 정도(약 40〜50분) 부풀도록 따뜻한 곳에 놓아둡니다. ③ 반죽을 꺼내 손바닥으로 눌러가면서..
좀 차가운 우유를 넣었더니 떡빵이 되었다. 그래도 옥수수식빵에 고구마샐러드 그리고 웨지감자 남은 샌드위치와 오곡아침과 견과류를 넣고 만든 수제크런키 잠자기전에 습관이 되어버린 것 중 하나! 아이패드에 대고 "허니! 잘자! 아랴뷰~!!" 잘도 따라하는 TalkingCarl(iPad App) Carl를 간지럼태우면 신나게 웃는통에 우리도 크게 웃어버린다. 좋은 Ap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