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면서 오늘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졌어요. 이맘때면 기관지가 약한 전 목 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배숙을 만들어 마시곤 했습니다. 오늘은 무첨가 먹골배 도라지차를 소개합니다. 저처럼 환절기 기관지가 예민해 고생하는 분들께 좋아 보여요. 더욱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안심이 됩니다. 어제 새벽에 춥더라고요. 이불을 교체해야겠다는 생각도 잠시 목이 좀 칼칼해서 배도라지즙 한 포 뜯어 따끈하게 데워 마셨습니다. 배가 들어가 달아서 먹기 부담도 없고, 따뜻하게 마시고나니 목이 확실히 편해졌어요. 당분간 꾸준히 챙겨야겠습니다. 이맘때 감기에 걸리기 쉬워서 배숙을 자주 만들었는데, 추석에 들어오는 배로 자주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까지 조심해야 하는 ..
개복숭아효소 개복숭아청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개복숭아효소 개복숭아청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올해 매실청 담그셨나요? 전 작년에 담은게 아직 남은 상황이라 담그지 않았는데요. 매실청 대신 개복숭아청 만들어봤습니다. 제가 개복숭아청을 만들게 된 계기는 옆지기 때문인데요. 소화에 좋다는 매실청, 사실 매실이 찬 성질이라 옆지기에게는 큰 효과가 없는듯 했습니다. 매실에 비해 따뜻한 성질을 가진 개복숭아도 청으로 담가 먹는다고 해서 이번에 담가보게 되었어요. 개복숭아 효능에 대해 방송에 나온 뒤 구하기도 수월해졌는데요. 관절에 좋고, 기관지 및 기침, 가래에 좋아서 천신약 부럽지 않다니 요즘처럼 공기안 좋은 시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개복숭아청 만드는 과정을 꼼꼼히 적어보겠습니..
기관지에 좋은 음식 '배도라지농축액'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고생을 많이 합니다. 전 워낙 기관지가 좋지 않아서 공기 안 좋은 날은 기침에 가래에 참 힘들어요. 특히 올해 들어선 공기 안 좋은 날 외출하고 나면 두통까지 수반되기도 하니 건강관리 잘 해줘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관지에 좋은 음식 배도라지농축액 소개해 봅니다. 사람마다 몸이 힘들면 나타나는 몇몇 증세가 있는데, 전 기침과 가래부터 생기거든요. 배도라지가 가래 삭히는데, 좋다고 해요. 무설탕, 무방부제 배도라지농축액에 대해 적어봅니다. 외출 후 따뜻하게 마셔주면 가래도 기침에도 효과가 있을까 챙겨봅니다. 가마솥에서 16시간 고운 배,도라지,생강 농축액입니다. 무설탕 무방부제, 물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고 만들었다니 효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