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대용 추억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아침식사대용 추억의 길거리토스트 만들어 봤어요. 예전에 빌딩 오피스 근처 작은 포장마차(?)에서 아침식사대용으로 길거리토스트 사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맘때 추워질 무렵 자주 사 먹었는데, 그냥 지나가기가 힘들 정도로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어느새 저도 줄을 서더라고요. 설탕 듬뿍~ 그 맛에 중독되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추억의 길거리토스트 만들어 볼 거에요. 집 앞에 빵집이 해를 거듭해 갈수록 빵실력이 느시더라고요. 이번에 탕종으로 우유식빵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제껏 먹어본 탕종식빵 중 가장 맛있는 거에요. 동네빵집이라 가격도 싸고 말이죠.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자주 사다 놓는데, 먹다 남은..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초간단 하이토스트, 식빵러스크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초간단 하이토스트 알려드려요. 바삭하면서도 달달해서 먹는 동안 미소가 떠나지 않아요. 오랜만에 단 간식을 먹고 나니 기분이 엄청 좋아지네요. ㅋㅋㅋ 하이토스트는 식빵러스크랑 똑같은 방식이지만, 통식빵을 사용해서 겉은 바삭한데, 속으로 식빵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하이토스트 초간단이라고 썼지요, 정말 간단해요. 재료라곤 버터와 설탕만 있으면 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주면 아마 엄청 좋아할 거에요. 전 오늘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었는데, 오븐에서 만들어도 좋고, 팬에서 약한 불로 천천히 구워서 만들 수 있답니다. 자아~ 그럼 초간단 하이토스트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