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요리, 된장으로 맛을 낸 맥적구이 만들기 오늘은 돼지고기 요리 중 하나인 맥적구이 만들어봤습니다. 맥적구이는 고구려 때부터 먹던 음식으로 양념한 고기를 꼬치에 꿰어 불에 구워 먹었다고 합니다. 전 오늘 팬에 구웠지만, 석쇠가 가능하신 분은 석쇠를 추천합니다. 석쇠로 구우면 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맥적구이는 된장 양념이라 고기 냄새도 나지 않고, 맛이 고급스러워진 느낌이더라고요. 석쇠로 굽게 되면 불맛까지 더해져 훨씬 고급스러운 요리가 됩니다. 맥적구이 만드는 법은 간단하니 구경해 보세요. 맥적구이와 초벌부추+파프리카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건강하게 채소도 챙기면 굿~! 맥적구이 레시피 재료: 목살 500g 양념: 된장1t, 국간장 2t, 생강술 1T, 설탕 1T, 물 1..
돼지고기새우젓찌개 국물이 시원해요~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새우젓찌개, 저희 집에서 자주 끓이는 찌개 중 하나인데요. 전날 과식을 하거나 술을 좀 마셨을 때 콩나물국이나 황태국도 좋은데, 돼지고기 넣어 끓인 새우젓찌개도 좋더라고요. 시원하면서도 담백해서 속풀이에도 좋고, 개운합니다. 돼지고기에 밑간을 하고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채소 이용해서 끓이셔도 좋아요. 돼지고기는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목살 부위 이용하면 좋은데, 전 가격이 저렴한 앞다리살 이용했어요. 다음엔 고기를 다져서 완자처럼 만들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돼지고기새우젓찌개 만들기 쉽고 간단하니 구경해 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찌개 중 하나가 새우젓찌개에요. 특히 두부가 들어간 맑은 찌개 종류를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찌개 좋아하시나요? 돼지고..
돼지고추장불고기, 때론 매콤한 고기반찬~ 저희 집은 채소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더욱 옆지기가 매운 걸 못 먹다 보니 매콤한 걸 먹을 일이 없는데요. 그래도 가끔 매콤하고 칼칼하게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오늘이 바로 그날~ 돼지고추장불고기 만들어봤어요. 고추장과 청양고추 하나 썰어 넣으니 칼칼하니 맛있더라고요. 오늘 돼지고추장불고기 레시피는 따라하지 마세요. 지인이 주신 저염고추장과 과일을 듬뿍 넣어 만든 맛간장이라 짠기가 다르거든요. 여러분이 직접 만드신다면 간을 직접 보시면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으로 남겨 보았으니 잊지 말고 구경해 주세요. 두툼한 목살 이용해서 만들어봤어요. 지인이 주신 고추장이 덜 맵고 덜 짠 저염식 고추장인데, 감칠맛 폭탄이네요. 맛간장도 과일주스 먹고 남은 건더기..
돼지고기로 차린 여름식탁, 돼지고기생강구이 돼지고기 요리는 여름밥상에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오늘은 돼지고기로 차린 여름식탁 어떠세요? 차게 먹어도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 돼지고기생강구이 적어봅니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 시원하고 새콤하고 달콤한 것만 찾는 분들이 많아요. 저부터도 땀 좀 흘리고 나면 입맛이 없어서 밥이 잘 안 넘어가거든요. 그래도 여름에 식사 잘 챙기셔야 지치지 않다는 건 잘 아시죠. 돼지고기 요리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돼지고기 요리 중 하나인 돼지고기생강구이 만드는 법 적어볼거에요. 알싸한 생강맛이 돼지고기와 참 잘어울려요. 특히 차게 식혀서 먹을 때 생강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맛있답니다. 자아~ 돼지고기생강구이 만드는법 시작해 봅니다. 혼밥 + 집밥 +..
제육볶음, 덮밥으로 제육볶음 푸짐하게 먹기 고추장 들어간 제육볶음 좋아하시나요? 저도 제육볶음 참 좋아하는데, 매운걸 먹지 않으니 집에서 먹기는 쉽지가 않아요. 오늘은 오로지 저만을 위해서 만든 제육볶음 만드는법 적어볼거에요. 매콤한 고추장도 듬뿍 넣고, 덮밥 형식으로 만들어 밥위에 얹어 푸짐하게 먹어주니 그간 못먹은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습니다. 이 제육볶음, 돼지고추장불고기 레시피 완전 제가 애정애정하는거라~ 이웃님도 참고해 보세요. 오랜만에 돼지고기, 특히 제가 좋아하는 제육볶음입니다. 제육볶음 밥 옆에 듬뿍 담고, 시금치는 새콤달콤하게 샐러드 형식으로 무쳐 올려주었네요. 이리 든든히 먹어주니 오후까지도 힘이 달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한살림용 돼지불고기, 기름기가 없어서 참 만족해요. 전날 냉..
집에서 만든 함박스테이크 다진 쇠고기와 돼지고기에 볶은 양파를 넣어 우유와 빵가루 등을 넣어 오래 치대어 치즈 한장을 올려 구웠다. 소스로는 케찹과 맛간장을 이용해서 간단히 만들고, 가니쉬로는 집에 있던 파프리카와 어제 남은 웨지감자를 이용했다. 그래도 밥이 있어야 한다는 한국사람! 만두소 남은 것으로 살짝 볶아서 준비해주었다. 너무나 맛있게 먹어주는 신랑덕에 요리할 맛이 난다. 닭가슴살과 물김치안에 양배추도 살짝 넣고, 집에 있던 야채들과 비빔국수를 만들다. 삶은 달걀 모양이 영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