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떡국 레시피 10분완성 초간단버전 신혼 때 처음으로 사골을 끓여본 적이 있어요. 생전 처음 혼자서 요리책 보고 엄마한테 물어보며 끓여 본 건데, 너무 맛있게 되었다고 아빠에게 칭찬을 들었습니다. 사실 옆지기 보신용으로 끓인 거였는데, 옆지기나 저나 그 맛과 냄새가 싫어서 결국 아빠가 다 드셨어요. 두 번째 끓일 때는 처음처럼 맛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아마 맘이 떠나서 일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은 사골 편하게 사서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젠 가끔 먹어주고 싶기도 해서 시판 사골을 사기도 하거든요. 육수랑 반반씩 넣어 끓이면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골떡국 레시피 알려드려요. 어제에 이어 초간단시리즈인데, 이것도 시판 사골육수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재료 준비하고 완성까지 10분 정도만..
간단한 요리, 떡만두국 끓이는법 주말 편안하게 보내셨나요? 주말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떡만두국 끓이는법 적어봐요. 사실 떡만두국은 시판 만두와 떡을 이용하면 라면만큼이나 간단한 요리입니다. 오늘은 간단한요리, 떡만두국 끓이는법 적어 볼 텐데, 두가지 포인트 찝어서 적어봅니다. 어떤 방법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저와 함께 간단한 떡만두국, 초간단 떡만두국 구경해 보세요. 부드러운 떡에 푸짐한 만두까지~ 한 끼 식사로 든든합니다. 두레생협에서 산 만두와 떡국떡이에요. 만두 직접 만들기 귀찮을 때 가끔 생협만두 사서 먹는데,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만두국 끓이는법 구체적으로 적어봅니다. 먼저 적당한 육수에 냉동상태의 만두를 넣어줍니다. 여기서 첫번째 포인트, 그건 바로 육수에요. 국물요리는 육수가 맛있어야 하는데..
휴일, 간단하게 떡만두국 끓이는법 오늘은 어린이날이었는데, 모두 즐겁게 보내셨나요? 전 오늘 밀린 청소하고, 빨래도 하고, 오랜만에 드라마도 몇 편 챙겨 보았어요. 요즘 입맛이 그닥이라~ 점심은 별미로 떡만두국 후다닥~ 끓였는데, 오랜만이라 이것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후다닥~ 버전으로 만들다 보면 글 올리며 사진보면서 얼굴이 붉히며 ㅋㅋㅋ 남발하게 하네요. 왜? 너무 성의가 없는거에요. 이왕 고명도 만들고 하려면 좀더 성의를... 여하튼 오늘은 좀 대충 쉬자는 분위기랍니다. 이웃님들도 오늘 편하게 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떡만두국 끓이는법 적어봤어요. 궁금하실 분이 계실랑가, 아잉~ 몰라요.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떡만두국 고명까지 올리고 나니... 창피하네요. 김을..
만두 넣은 떡국 끓이는법, 떡만두국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떡국 드셨나요? 저희도 만두 넣은 떡국 먹었답니다. 제가 만두를 좋아해서 그냥 떡국보다는 만두를 넣은 걸 좋아해요. 올해는 생협에서 만두를 세일해서 만두도 안 만들고, 나름 게으름을 피우며 간단하게 떡만두국 만들어 보았습니다. 떡국 끓이는법, 간단하니 구경 해 보세요. 푸짐한 만두 넣은 떡국 한그릇 드시고, 복도 많이많이 받으세요. 사골로 끓이는 사골떡국도 겨울철 보양식으로 좋아요. 전 이번에 담백하게 멸치와, 무, 새우, 양파, 대파, 다시마 등으로 만든 육수를 이용했어요. 참, 냉동실에 있던 떡을 미리 1시간 이상 물에 넣어 불려주세요. 떡을 불려서 하면 훨씬 빨리 끓일 수 있어서 좋습니..
사골로 끓인 떡국, 사골떡국 만드는법 오늘 아침 정말 춥네요. 새벽에 추워서 이불까지 바꿔 덮을 정도에요. 오늘은 사골떡국 만드는법 적어볼거에요.사골떡국 만드는법 또한 생각보다 간단하니 도전해 보세요. 어제 아침, 전날보다 7도나 내려 갔더라고요. 더욱 오늘은 하루 종일 최고 온도가 10도를 넘지 못해요. 요즘 감기 환자 많던데, 식구들 나름 몸보신 좀 시켜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이웃님들 댁은 어떠세요? 급하게 냉동실 털어서 사골떡국 끓여 보려고 합니다. 냉동실에 생협에서 산 떡국떡과 사골곰탕 한팩이 있어요. 떡국은 맛난 김치만 있으면 되니 편하죠. 사골만으로 끓이면 느끼하다고 할 것 같아서 사골곰국과 멸치육수 반반씩 섞어서 끓여줍니다. 떡국떡은 미리 물에 불려놓으세요. 저도 옆지기도 떡 참 좋아했는데,..
간단한 아침식사 찬밥처리용 떡국 만들기 / 환절기 기침 돌배효소 4월의라라, 아침식사, 간단한 아침식사, 찬밥, 찬밥처리, 떡국, 가래떡, 돌배효소, 기침, 환절기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서늘해지는 걸 느낍니다.그래서 아침이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지요.찬밥도 헤치울겸 해서 오랜만에 떡국을 만들었어요.찬밥에 떡국 부어서 먹으니 뜨끈하고 죽같이 소화도 잘 되고 좋네요. 육수에 네모나게 썬 가래떡 넣고 달걀 풀고, 파와 김 넣어 액젓으로 간만 했어요. 좀 더 자세히 만드는 과정이 궁금하시면 링크타고 놀러오세요.라면만큼 간단한 사골떡만두국 찬 밥 그릇에 덜어 담고, 전자렌지 1분정도 돌렸어요. 그리고 떡국을 부어줍니다. 이렇게 가득 부어서 호호 불며 먹으면 온몸이 따뜻해져요. 떡 건져먹는 동안 아랫쪽 밥은 죽처럼 ..
북어국 황태국 끓이는법 / 비오는 날 뜨끈한 황태넣은 황태떡국 아침에 창문에 빗줄기가 비치더니 이내 쏴~ 쏟아지더군요.역대 최고 등급이라는무서운 태풍이 오네요.몇년전 태풍이 수도권을 강타했을때 베란다 유리창이 부서진 집이 꽤 있었지요.그때 얼마나 바람이 세던지 베란다 유리가 풍선처럼 부푸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바람도 불고 비도 오고하니 따끈한 국물요리가 땡기네요.떡국떡을 넣어서 한그릇만 먹어도 든든하게~한끼식사로 그만이랍니다. 황태와 참기름의 고소한 향기가 느껴지네요. 두레생협의 황태포랍니다.원산지는 러시아인데 강원도덕장에서 말렸답니다.이미 황태는 국내산이란게 없죠. 황태포 하나 꺼내서 수저로 물을 떠서 골고루 적시세요.다 쪽쪽 찢어 낼 거든요. 예전 엄마들은 방망이로 북어를 ..
최근 들어 먹은 것들(설날 떡국, 또띠아, 김밥) 설날은 떡국 한 그릇으로, 당분간 요긴하게 쓸 또띠아도 구웠고, 너무 오랜만에 김밥도 만들어 아주 맛나게 먹었다. 김밥이 좋은 점은 이렇게 열줄정도 만들어 놓으면 다음 날은 음식걱정이 없다는 사실에 아주 행복하다. 단지 김밥을 만드는 날은 항상 과식을 하게 되니 주의를 해야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