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칼 이용해 간편하게 무생채 만들기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채칼 이용해 간편하게 무생채 만들기 소개합니다. 매콤한 무생채 어려서부터 정말 좋아했는데요. 친정엄마표 무생채만 있으면 밥 한그릇이 뚝딱이었습니다. 맵다매워 하면서도 손을 멈출 수가 없었던 무생채,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영원히 그 무생채는 먹지 못하게 되었네요. 오늘 전 채칼을 이용해 무생채를 만들어 볼 건데요. 단 몇 분이면 되니 편하긴 넘 편하더라고요. 하지만, 칼로 자른 것 보다 식감이 떨어지고, 시간이 갈수록 무에서 물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자아, 채칼 이용해 간편하게 무생채 만들기 시작합니다. 오늘 오전에 만든 무생채, 현재 부엌에서 잘 익어가고 있지요. 근데, 무생채 치곤 허여멀건~ 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