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잘되는 음식, 새콤한 부추김치 만드는법 요즘 부추가 많이 나와요. 오래 씹어도 질겨서 소화 잘되는 음식은 아니죠. 하지만, 새콤하게 익으면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변신한답니다. 오늘은 새콤한 부추김치 만드는법 적어볼거에요. 저희 집은 고추가루를 쓰지 않아서 오늘도 고추가루 대신 과일로 단맛을 낸 부추김치를 만들어봅니다. 부추김치 새콤하게 익히면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국수 삶아서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자아, 소화 잘되는 음식, 새콤한 부추김치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위 사진은 사과를 넣은 부추김치 입니다. 완전 새콤하게 익어서 먹으면 눈이 살짝 감겨져요. 새콤한 부추김치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속도 편하답니다. 이른 봄에 나오는 초벌부추를 가장 좋아해요. 길이도 짧고 영양적인 면이 어마어마해서 매..
사과 넣은 새콤한 부추김치 어제 올려드렸던 열무김치와 함께 부추김치도 담갔어요.여름이라 부추가 엄청 질긴 것 같아요.하지만 새콤하게 익은 부추김치는 밥도둑이 따로 없죠.오늘은 부추에 사과를 넣어서 만든 부추김치 담그는법 적어봅니다. 열무김치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타고 놀러오세요.↓↓↓↓↓ 열무김치 담그는법 · 생협김치 맛보기 한살림에서 유기농 부추를 샀는데, 여름이 질깃 할 것 같아요.부추 두 봉해서 600g 입니다. 여기에 양파와 사과를 함께 넣었어요. 까나리액젓 7수저 미리 넣어서 살살 섞어주세요.이대로 5분간 절입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있던 풀국과 부추에 넣었던 액젓 쪼르르 따라서 넣어주세요.옆지기가 먹을 부추라서 고추가루 안 넣습니다.마늘 1.5T, 깨 1T, 매실청 1T, 산야초 1T, 양파액기..
여름철 밑반찬 (아삭이고추된장무침, 부추김치, 김치전) 불 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지는 계절이 돌아왔네요.입맛도 없고 동네슈퍼에서 아삭이고추와 부추 한단, 아이* (과자) 하나 집어왔습니다.요즘 고추랑 부추, 오이, 버섯 등 채소가 싸게 나오니 이런 것들로 간단하게 밑반찬 만들어 보아요. 싱싱한 아삭이고추 많이 나오죠.불 앞에서 요리할 필요도 없이 된장에 무쳐 먹으면 맛나답니다. 집된장과 유자청만 넣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송송 썬 아삭이고추 넣고 버무려 주면 끝입니다.간단하죠. 싱싱해 보이는 부추 한단 집어왔습니다.깨끗이 손질해서 씻어줍니다. 양파 조금과 김장양념 남은 것에 식초와 매실청만 약간 추가하여 버무려 줍니다. 양념이 좀 모자라 보이네요.근데, 부추가 좀 질기네요. 어쩌지요. 큰일이에요. 손이 안..
직접 쌀 불려 방앗간에서 빻아왔다. 백련초가루와 단호박가루, 쑥가루 대신 솔잎가루를 이용해서 색을 내 보았다. 속재료는 참깨와 꿀 그리고 콩가루이다. 모양은 이쁜데 간이 좀 심심하게 되었다. 쌀가루에 간을 좀 더 했어야 했다. 주먹밥이 먹고 싶어서 일본식(오니기리)으로 만들어 보았다. 속재료는 참치에 자투리 채소를 듬뿍 넣었다. 부추김치와 맛나게 먹어주었다. 남은 주먹밥은 살짝 쪄서 먹으니 더욱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