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얇은등심 이용한 뚝배기불고기 만드는법 불고기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한살림의 얇은등심을 이용해서 등심불고기를 만들거에요. 불고기양념 해서 하루 정도 지난 후 불고기전골 만들고, 1인용 뚝배기불고기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불고기를 만들 때 전 되도록 얇게 썰린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이용하는데, 오늘 사용한 등심은 얇아서 맘에 쏙 들어요. 한살림에서 바로 구워 먹어도 맛있다고 소문난 얇은 등심, 고기가 워낙 맛있는 부위라~ 불고기도 맛보장입니다. 오늘 만든 불고기전골, 뚝배기불고기 좋아하지 않는 분이 없을 정도로 언제나 반응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푸짐하고 맛도 있어서 식구들이 참 좋아하는 메뉴인데, 그리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구경한 번 해보세요. 맛있는 집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방금 지은 쑥을 넣은 냄비밥과..
초간단 불고기만드는법 / 전골냄비 없는 불고기전골 만들기 저희집 옆지기는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맛난 고기는 좋아'하면서도 비계 싫어하고 고기를 원래 좋아하지 않는 입짧은 사람인거죠. 이런 사람이 유일하게 맛나게 잘 먹는 것이 불고기랍니다.그러니 집에서 자주자주 해먹게 되네요.레시피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도 않으니 만들기도 쉽고 반응도 좋으니주부로써 사랑하는 레시피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저 투박하게 썬 양배추 어쩔거임~ 특히 전 국물과 당면 좋아해서 불고기전골 참 좋아하는데, 전골이라지만, 이렇게 각자 먹고 싶은만큼 국그릇에 떠서 먹기도 한답니다. 이번 고기는 두레생협의 등심불고기를 샀어요.그냥 불고기보다 등심불고기가 휠씬 맛있다는 사실은 잘 아시죠.최근에 산 호주산등심불고기도 부드럽고 참 맛나더..
불고기 | 불고기만드는법 | 불고기양념 부들부들 맛난 고기 먹고 싶은날이랍니다. 날이 으실으실 추워지니 쌈 싸먹기는 귀찮고,쌈채소 썰고 위에 불고기 얹어서 먹으니 참 편하고 좋네요. 고기 싫어하는 옆지기님도 이 불고기요리는 좋아한답니다.가끔 시어머님께서 사주시는 A+++ 이런 한우보다냉동이지만 생협한우가 훨씬 냄새도 덜하고 맛있어요. 불고기 만들기 어려운 줄만 알았던 신혼시절,이젠 어느덧 자신 있는 요리 중 하나가 되었네요. 요리프로그램과 요리책을 보고 공부한 덕이랍니다. 두레생협에서 불고기감 500g 샀습니다.기름기도 없고 얇게 썰어있어서 부들부들 정말 맛있답니다. 하루전에 냉장실로 옮겨 해동시킨 고기랍니다.기름부위가 거의 없어요.그나마 있는 기름기도 다 떼어내 버립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양념..
소불고기 양념 만들기 결혼 초 명절이면 불고기와 전과 나물을 만들어가게 되는데,불고기 양념이 어려워 마트에서 사간 적도 있었답니다. ^^;;시아버님 말씀이 '이거 사온 불고기지.' 이러시는데, 옆에 계시던 시어머님께서 아버님을 꼬집으셨던 기억이 있네요.^^;;항상 며느리 배려해주시는 꽃 같은 우리 어머님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시어머님께서 사주신 '한우암소1등급등심불고기'에요.신랑이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해서 소고기를 사면 불고기를 하게 되는데,오늘은 그 양념방법에 대해 적어보아요. 얼음팩까지 잘 포장되어 있네요. 오늘은 1++ 은 아니고, 세일 중인 그냥 1등급입니다. 630g 정도 되네요. 마블링 예술입니다. 모두 하나씩 떼어 담아 놓고, 양파 하나 갈아 넣고, 청주 3T 넣었습니다. 모두 섞어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