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스프, 고양이는 없는 간단한 아침식사 몇 년 전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재밌게 본 기억이 나요. 제가 일본영화 카메모식당 같은 분위기를 좋아해서 이 드라마의 같이 나오는 음식 보고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담한 작은 가게도 맘에 들고, 집으로 찾아 들어온 고양이의 이야기도 좋고, 나오는 빵과 스프는 물론 알바생까지 모두 맘에 들었어요. 그후 저도 가끔 아침에 빵과 스프를 먹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빵과 스프로 간단한 아침식사 먹은 이야기 적어볼거에요. 하지만 고양이는 없다는 점~ 아시죠. ^^ 위의 일본드라마 궁금하시면 제가 조금 적어놓은 글 구경해 보세요. 맛난 스프와 빵이 많습니다. ↓↓↓ 일본 드라마: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냉동실..
일본 드라마: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최근에 본 일본 드라마 한편 소개해요.카메모식당, 심야식당 이런류의 잔잔한 이야기를 좋아해요.뭐 다 식당관련이네요. ㅎㅎ 이번 일본 드라마는 올 여름에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네요.총 4편으로 구성된 짧은 내용인데,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고 소소하니 이야기가 편하네요. 우리나라 영화 요즘 나오는 범죄, 스릴러 영화 좋아하지 않아요.우리나라 현실도 피곤하고 힘든데, 그런 내용의 영화를 보면 더 피곤해 지더라고요. 주인공이 같이 살던 홀어머니 돌아가시고 혼자서 저녁을 먹네요.혼자서 이렇게 잘 차려 먹으면강신주철학박사께서 끝난거라는데 뭐가 끝난 걸까요?!? 아침으로 넘 간단히 먹네요. 이정도면 뭐 든든하니 괜찮을 것 같아요. 우연히 들어온 업둥이 고양이를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