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나물무침 된장으로 건강하게~ 나물반찬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봄나물 중 하나인 세발나물 무쳐 나물반찬 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어려서는 못 보던 나물인 것 같은데, 이제는 많이 판매하고 요리법도 간단해서 좋습니다. 세발나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엽록소, 칼슘도 시금치의 20배라니... 영양적으로 좋아서 저희집에서 자주 즐기는 나물반찬이 되었습니다. 세발나물무침 전 이번에 된장을 넣어서 무쳐봤는데요. 양념도 된장과 다진마늘, 매실청 정도만 있으면 되니 간단합니다. 정말 귀찮을때 시판 오리엔탈 드레싱만 뿌려 먹어도 맛있고, 두부랑 함께 무쳐 드셔도 영양적인 면으로 궁합이 잘 맞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는데요. 세발나물무침 만드는법 엄청 간단하니 영상으로도 참고해 보..
봄식탁을 채우는 봄나물 반찬 만들기 일주일만에 세상은 모두 꽃천지가 된듯 해요. 개나리가 피고, 산에 분홍빛 진달래가 피고, 가로수의 벚꽃들이 순서대로 피었는데, 요즘은 완전 한꺼번 모두 피어나는 것 같아요. 봄이 100미터 달리기 선수 마냥 마구 앞으로 달려나가는 형국이라 무섭습니다. 이렇게 빵 꽃들이 터지고나면 바로 봄은 떠나고 더워 질 것 같아요. 그래도 꽃구경하는 봄날은 벌레도 없고 좋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이번주부터 가로수 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다음주면 꽃잎이 모두 날릴 것 같아요. 아파트 앞 텃밭에도 부지런한 도시농부의 손놀림을 봅니다. 요즘 뭐 해드시나요? 입맛도 없고, 뭐 만들기도 귀찮고, 해가 좋고, 공기 좋으면 밖으로 나가고만 싶어집니다.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 나물반찬..
세발나물무침과 세발나물 들어간 카스테라 만들기 제철맞은 세발나물 요즘 싱싱하고 가격도 좋아요. 겨울반찬이 푸른 잎이 거의 없는데, 세발나물은 이맘때가 제철이라 맛도 향도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늘 소개할 바울영농조합의 세발나물은 친환경으로 재배한 건강한 세발나물이에요. 주문하면 바로 농장 직배송이라 싱싱하고 좋습니다. 오늘은 세발나물을 넣은 카스테라 만들었는데, 칼슘과 미네랄이 듬뿍이라 완전 건강 카스테라가 완성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차근차근 보세요. 세발나물이 들어가는 카스테라, 세발나물 매번 무쳐먹고, 샐러드나, 김밥에 넣어 먹기도 하고, 김치도 만들고, 장아찌도 만들고 했는데, 이번엔 새롭게 카스테라 만들 때 넣어봤는데, 촉촉하니 맛있네요. 저 멀리 해남에서 세발나물이 도착했어요. 친환경재배법으로 완..
매일 먹는 집밥 매일 만드는 밑반찬 4월의 라라, 집밥, 밑반찬, 세발나물, 우엉조림, 멸치볶음, 봄동무침, 오뎅탕 이젠 어디나가서 외식할 때 맛이 없으면 돈이 안까워 죽겠어요.돌아오면서 저돈이면 내가 만들면 휠씬 맛나고 건강하게 만들텐데 하면서 좀더 부지런해야하는데,왜 난 이리 게으른걸까라며 뒤늦은 후회를 하죠.부지런히 미리 먹을 밑반찬 만들어놓고, 재료손질해서 쓰기 좋게 갈무리 해놓으면맘 먹고 요리하면 한시간안에 한상 맛있게 차릴 수 있거든요.그래도 주부들의 로망은 남의 차려준 밥상인 관계로 저도 가끔은 울컥~ 맛은 중요치 않아~ 남이 차려준 밥상이기만 하면 돼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ㅋ그래도 매일 먹는 집밥을 위해 어제도 오늘도 아마 내일도 밑반찬을 만들 것 같아요.오늘은 지난 주 신나게 만든 ..
세발나물무침 / 제철 봄나물 세발나물로 밑반찬 만들기 요즘 반찬으로 제철 봄나물 많이 해 먹게 됩니다.그중 정말 자주 해 먹는 봄나물은 한살림 세발나물입니다.세발나물은 잎이 둥글며 가늘고 여러 마디로 뻗어 자라는데,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세발나물은 이른 봄에 캐서 나물로 많이 먹으며 반원기둥형 줄 모양의 여러 마디로 뻗어 자라 ‘세발나물’이라고 하며,갯벌에서 자란다고 하여 갯나물이라고도 한다. 출처: 한살림 그러니깐 발이 세개라는 뜻이죠. ^^엄청 싱싱해서 뭐 다듬을 것도 하나 없어요.저도 최근 몇년전부터 세발나물을 먹게 되었는데,맛도 담백하고 된장과 고추장에 무치니 고소하고 좋더라고요. 세발나물무침 된장과 식초를 넣어 무쳐 입맛이 확~ 살아나요. 포장도 튼실한 전남 무안군의 무농약 세발나물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