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ona's Flowers(★★★★) 이번에는 꽃밭경영이다. 'Ranch Rush2'에 비해 그래픽이 쨍하게 이쁘다. 날씬한 피오나 그녀의 꽃이 궁금하다. 해야할 미션이 7가지! 모두 풀었다. (프리모드도 있다.) 미션은 상단의 숫자로 알 수 있다. 꽃의 갯수와 신품종을 개발, 금액 3가지를 끝내면 미션은 처리된다. 다양한 꽃을 키우다보면 주문이 들어온다. 해당 주문에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벌을 키워 꿀도 따고, 꽃바구니도 만들고, 쥬스도 만들고, 쿠키와 케이크도 굽고, 잼도 만들고, 향수도 만들고...) 수입이 생긴다. 예쁘게 그려진 아름다운 꽃을 생산하는 것은 기분도 좋다. 시간안에 해야 하는 주문때 빼고는 시간이 좀 넉넉한 편이라선지 약간 지루함이 있다. 카드게임도 계속하고, 전략게임인 유명한..
건강한 현미바게트와 감자샐러드 현미가루와 멀티그레인을 듬뿍 넣어 만들었다. 멀티그레인을 넣어선지 고소하다. 감자를 삶아 집에 있는 채소 다 털어넣어 샐러드를 만들고, 바게트 비스듬히 썰어 감자샐러드를 올린 후, 약불에 5분 정도 구운 후, 우리 신랑님이 좋아하는 간식완성! 아래쪽은 바삭하고 샐러드를 얹은 위쪽은 촉촉하니 부드럽다. (다양한 샐러드 이용추천, 치즈를 올려주어도 맛있다)
울 신랑님의 대박요리 많이 도와주시려고 이제는 요리에도 도전하시는 중이다. 요번에 도전한 요리는 오븐치킨! 배달음식 비위생적이고, 비싸고 맛도 그닥... 집에서 만든 오븐치킨은 왕대박이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놀랐다. 같이 구운 감자와 고구마, 단호박맛도 환상적이다. 다음부터 오븐치킨은 자기담당이라고 어깨에 한 힘 들어간 울 신랑님! 사랑합니다!!! 혹 레시피 궁금하시다면 공개할 의향도 있습니다. ㅋㅋ
블루베리를 넣었더니... 음.. 블루베리는 그냥 먹는 것이 더 맛있다. 아까워라... 제빵에는 말린블루베리를 이용하자. 아이패드로 낙서하기 신랑이 그린 코털아이... 아이 같지 않다. ㅋㅋ
수제 또띠아로 만든 치킨퀘사디아 또띠아피자보다 맛나다는 신랑 또띠아위에 감자를 얹고 달걀과 파프리카를 올려 만든 피자 남은 또띠아를 바삭하게 구웠더니 과자같이 맛있다. 집에서 만든 또띠아는 카레에 찍어먹는 난으로도, 피자로도, 퀘사디아로도, 과자로도 손색이 없다.
햄에 붙어있던 사은품 목우촌 소세지로 만든 소세지빵 5분만 덜 구울걸, 색이 진하다. 그래도 맛은 굿! 오랜만의 빵이라, 신랑 반응은 최고! 강황가루를 넣은 빵은 부드럽고 소세지의 잡내도 잡아주었다. 아이패드의 커다란 장점은 만화를 보는 것! 오늘도 만화삼매경이다. 고교시절에 본 황미나 만화에 푸욱 빠지다. 아이패드 넘 좋아!!!
오늘 세탁조청소하느라 힘써준 신랑님을 위해 저녁메뉴로 조랑들깨떡국과 닭가슴살배샐러드! 고소함과 상큼함이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