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욱국 끓이는법 적어봅니다. 건새우 넣어 끓이면 맛이 깊어져서 좋아요. 아욱손질법도 알려드리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요즘 날이 왜 이리 추운지요. 1월 보다 더 추운 듯해서 식사때 국물요리가 필수입니다. 부드럽게 끓인 아욱국 먹고나면 몸이 따뜻해지고 속도 편해요. 부드러운 아욱도 맛있고, 건새우 들어가서 국물맛이 시원합니다. 전 오래 끓여 퉁퉁 불은 두부 좋아해요. 아욱국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오늘은 레시피랄 것도 없는 간단한 국물요리랍니다. 천천히 스크롤해가며 보셔도 충분해요. 유기농 아욱은 자연드림에서 샀어요. 보기에는 뻣뻣해보이지만, 오래 푹 끓이면 부드러워집니다. 아욱은 누렇게 시든 잎이 없고, 줄기도 너무 굵지 않은 걸로 고르세요. 아욱손질법 아욱손질법 적어볼까요. 전 이파리와 줄기를 ..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지금도 제법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따끈한 국물요리 하나 알려드려요. 아욱국 좋아하세요? 가을에 문 잠그고 먹는다는, 사위도 안 준다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아욱국, 아마도 맛있으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하우스 재배로 아욱은 일 년 열두 달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 집에서도 자주 끓이는 국물요리 중 하나입니다. 구수한 된장에 아욱과 팽이버섯만 넣어 담백하게 끓인 아욱국입니다. 이게 뭐라고 참 맛있어요. 오래 끓이니 아욱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한살림에서 산 아욱, 한살림은 채소가 좋은 생협 중 하나에요. 아욱도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다소 두꺼워 보이는 아욱이지만, 오래 끓이..
아욱된장국 :: 들깨 아욱국 끓이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아욱국 끓이는법 소개해 봅니다. 들깨가 들어가 고소하고 된장이 들어가 구수한 아욱된장국 입니다. 사위도 안준다는 장모님 밥상의 가을 아욱은 아니지만, 요즘 아욱은 크기가 작고 억세지 않아서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제철인 바지락과 함께 끓이시면 정말 맛있어요. 오늘은 바지락 대신 느타리버섯과 두부를 넣어 끓여 보았습니다. 아욱국 끓이는법 하나하나 차근차근 적어 볼테니 잘 읽어보시고, 유튜브동영상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맛있는 국물요리 아욱된장국 들깨 아욱국 끓이는법 시작합니다. 아욱된장국 느타리버섯과 두부까지 들어가서 푸짐합니다. 맛있는 국물요리의 포인트는 뭐다? 육수에 있어요. 맛난 육수 미리 만들어..
제법 추워진 날씨에 간단하게 아욱국 끓이는법! 4월의라라, 아욱국, 아욱된장국, 아욱국끓이는법, 국물요리, 아욱손질법, 가을 아욱국 비가 온 뒤에 제법 추워져서 저녁에 부는 바람은 정말 차갑더라고요.정신 없이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사이로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에서 쓸쓸한 가을의 분위기가 느껴져요.이런 날 먹기 좋은~ 허한 마음을 달래기 좋은~ 아욱국 끓여봅니다.생각보다 만들기도 간단해서 좋아요. 저희집 국물은 안 먹어서 국물은 극소량~ 조만간 아욱죽도 좀 끓여봐야겠어요. 동네마트에서 떨이로 싸게 팔던 아욱~ 육수에 된장과 고추장 풀어줍니다. 비율은 2:1 정도~ 아욱손질법은 바락바락 씻어라 말은 많지만,질겨보이는 줄기는 대충 끈어버리고, 생협껀 부드러워서 바로 넣어도 문제없더군요. 뭐 마트에서 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