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 보양식으로 좋은 민어 요리, 민어탕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민어는 환자들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곧 산란기인 민어가 맛있을 때라 여름 보양식으로 민어탕 좋으니 만들어 보세요. 전 오늘 담백하게 민어 맑은탕으로 끓여봤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미나리를 듬뿍 넣었더니 너무 좋더라고요. 여름 보양식으로 좋은 민어 요리 시작합니다. 냉동민어 요리 전 생협에서 산 냉동민어를 이용해서 민어탕을 끓여볼 거예요. 요리하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해두었고, 반으로 자른 두 토막인데, 전 먹기 좋게 더 작게 잘라주었습니다. 지느러미 부분을 모두 칼로 잘라내고, 남아 있는 내장도 뜯어냈습니다. 요즘 냉동생선은 거의 손질이 되어 있어서 예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요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 민어 비린내 제거 ..
오늘은 가정간편식으로 간단히 차려보는 여름 보양식 메뉴 세 가지 소개합니다. 날이 더우니 집에서 음식 하기가 힘들어지고 복날이라고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서 가정간편식으로 챙겨보았습니다. 요즘은 간편식도 퀄리티가 제법 나와서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여름보양식 세 가지 메뉴는 남도추어탕과 얼큰양곰탕, 낙곱새전골입니다. 탕 두 가지는 집에서 끓이려면 덥기도 하지만 많은 양을 한꺼번에 끓이는 맛을 내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맛집을 찾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가정간편식으로 나오는 것들이 제법 맛이 괜찮더라고요. 먼저 탕 두 종류부터 시작합니다.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제품이라 가위로 스윽 잘라 냄비에 넣고 끓여 그릇에 담아내기만 하면 되니 세상 편합니다. 여름 보양식으로 매번 삼계탕만 먹게 되는데, 이게..
여름보양식 · 기운 달릴 때 먹기 좋은 비프스튜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이젠 날이 더워지기 시작해서 한낮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입맛도 떨어지고 기운도 달리고... 뜨거운 날씨와는 상관없이 속은 냉해지니 편하지가 않네요. 그래서 비프스튜 만들어봤어요. 겨울에 으실으실 감기기운 있을 때 한 그릇 먹고 나면 좋은 음식이지만, 기운 달리는 한여름에 먹기에도 좋은 여름보양식입니다. 비프스튜 만들기,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쉽게 만들어봤는데요.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으나, 완성되기까지 시작이 제법 걸려요. 그래도 비프스튜를 만들어 두면 다양하게 활용하는데요. 아침에 빵과 함께 차려내기도 하고, 파스타를 만들기도 하는데, 깊은 맛이 있어서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자아~ 오늘도 유튜브 동..
여름보양식 담백한 닭가슴살 닭죽 만들기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여름보양식 담백한 닭가슴살 닭죽 만들기 적어봅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보양식을 자주 해 먹었는데요. 이번주 목요일이 말복이니 마지막 보양식 챙겨봐야겠습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이 무더워도 담주면 처서, 드디어 기다리던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저희집에선 여름보양식의 대표주자인 닭 한마리 삼계탕, 요즘은 잘 안 끓여 먹어요. 삼계탕은 옆지기 체질에 맞는 거라 더욱 저는 안 먹는데요. 삼계탕 만들때 닭껍질 모두 벗겨서 갖은 약재 넣어 끓이면 진국으로 좋은데... 여름철 체력이 달리면서 소화력도 떨어지니 그마저도 비위에 잘 맞지 않나 봅니다. 그래서 몇 년전부터 닭가슴살에 채소 듬뿍 넣어 담백하게 닭죽으로 끓여 주는데..
황복과 삼계탕의 만남, 예당원 황복삼계탕 벌써 중복이 내일인데, 보양식은 준비하셨나요? 날이 더워서 음식 하러 주방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게 사실인데, 이럴 때 저처럼 간단하게 즉석 레토르트 삼계탕 어떠신가요. 오늘 소개할 황복삼계탕은 황복육수로 끓여 닭 특유의 비린 맛이 나지 않아요. 황복진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담백하면서 맛있는 최고의 보양식 황복삼계탕 입니다. 동의보감 허준 선생이 말한 황복의 우수성과 삼계탕을 조화시켜 만든 황복삼계탕은 현재 농사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최고의 보양식 간단하게 데우기만 하면 되니 간편합니다. 더운 여름 이열치열, 보양식으로 황복삼계탕 추천드립니다. 농사랑에서 예당원의 황복삼계탕이 도착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인데, 이리 레토르트 형태로 나와 집에..
여름보양식 가지볶음 만들기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인터넷으로 대기질을 확인하고 창문부터 열어요.오늘 아침은 거실온도가 30도, 와~ 오늘도 장난 아니겠구나...창문을 여니 바람도 거의 없고 습도가 가득 들어오네요. 아침 준비하면 조금 움직이니 등줄기에 땀이 차기 시작해요.저는 상체로 열이 잘 뻗치는데, 이럴 때 수박이나 가지, 오이가 좋다고 해요.특히 여름에는 저같은 체질, 열이 좀 많은 체질은 가지가 보양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여름보양식 가지볶음 만든 이야기 적어봐요. 지인이 주신 가지, 말려 먹고 볶아 먹고...올해는 가지 풍년이에요. 받자마자 반은 잘라서 바로 말렸어요. 가지 깨끗하게 씻어서 반잘라 얇게 옆으로 썰어줍니다. 현미유 살짝 두르고 가지를 살짝 노릇하게 구워주세요.전 가지 3개를..
여름보양식 한살림 울금삼계탕으로! 어제 어찌나 비가 많이 오던지 하늘에 구멍이 난 줄 알았습니다.이 장마가 그치면 더워지면서 복날이 찾아 옵니다.날도 더운데, 불 앞에서 요리 하기 싫어 꾀병부리고 싶어지는 생각이 들때그냥 한살림에서 삼계탕 몇 봉 사서 복날 해결하려고 해요. ^^;;오늘은 한살림에서 나온 울금삼계탕 먹은 이야기 적어볼건데,한살림답게 건강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만들었고,맛도 담백하니 참 좋습니다.바쁘고, 덥고, 힘들고, 쉬고 싶을때 간편하게 한살림 울금삼계탕 추천드려요.데우기만 하면 되니 참 간편하네요. 여름철 보양식으로 딱 좋은 울금삼계탕 한그릇 하실래요.담백하고 부드러운 삼계탕 좋습니다. 한살림에서 나온 울금삼계탕이에요. 울금, 강황이 들어가 닭의 잡내를 확 잡아주니 담백할 것 같아 그 ..
여름보양식 풀무원 쌀콩국수 여름이면 콩국수 많이 드시죠.저흰 밀가루 먹지말라는 의사말에 밀가루로 만든 콩국수는 먹질 못해요.그러니 집에서 만들어야 하는데, 더운 여름에 참 그것도 귀찮아서...오늘은 풀무원 생가득에서 나온 쌀로 만든 쌀콩국수 소개하려고 해요.저희집에 딱 맞는 컨셉이라 완전 좋아요.풀무원답게 건강하게 만든 쌀콩국수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국산 콩 콩국물과 밀가루 0% 쌀생면으로 만들었다고 해요.완전 기대됩니다. 전통 맷돌 방식으로 갈아 만든 콩국물,돌아가신 친정엄마는 콩은 맷돌에 갈아야지 믹서기에 갈면 맛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이 제품은 맷돌 방식으로 갈아 만들었다고 하니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 뒷쪽에 원재료를 볼까요.쌀이 수입산이지만, 아마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서 국산을 쓰지 못..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 옻닭·삼계탕 전기밥솥으로 쉽게 만들기 4월의라라, 옻닭, 삼계탕, 보양식, 삼계탕 끓이는법, 옻닭만드는법, 옻닭만들기 이제 슬슬 여름철 대비를 위해서 삼계탕을 만들게 됩니다.올 여름도 무사히 넘어가기 위해 건강에 좋다고 소문난 옻나무와 황기를 넣고,시골닭 토종닭 구해서 끓여봅니다.어떻게? 전기밥솥으로 쉽고 간편하게 말이죠.^^ 닭살이 부들부들한 것이 참 부드러워요.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옻나무와 황기를 끓여주는 거에요.옻나무에 생수 넣어서 한시간 불리고 한시간 끓이고, 황기넣어서 다시 한시간 끓여요.정말 정성이죠. 집안에 옻나무 냄새가 나요.옻알러지가 걱정이시면 옻나무 끓일때 증기를 쐬보면 알러지가 있는지 없는지 안다니깐 그렇게 해보시고요. 좀 더 자세한 내용들은 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