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속편한 음식, 부드러운 우엉조림 만들기 적어봅니다. 뿌리채소가 제철인 요즘 우엉이나 연근 자주 사게 되는데요. 밑반찬으로 우엉조림도 자주 만들게 됩니다. 저희 집은 소화력 약한 옆지기를 위해 좀 더 부드러운 우엉조림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칼로 자르지 않고 감자칼 이용해서 우엉을 자르는데, 이게 빨리 익기도 하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어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속편한 음식, 부드러운 우엉조림 만들기 구경해 보세요. 우엉 손질법 먼저 우엉손질법부터 알려드려요. 우엉을 사면 겉의 지저분한 부분을 솔로 닦아내고, 더 지저분한 건 칼로 살살 긁어내는 정도로 손질하고 있습니다. 뿌리식품은 흙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연근이든 우엉이나 무도 모두 흙이 묻어 있으면 금방 상하니 바로 손질하거나 흙이라도 닦..
우엉조림 만드는법 쿠킹마스터 올다로 완전 부드럽게~ 우엉 좋아하시나요? 전 우엉볶음, 우엉조림 등 우엉 들어간 요리 다 좋아해요. 어렸을 때 엄마가 해 준 반찬 중 우엉볶음을 가장 좋아했거든요. 우엉을 조리지 않고 볶으니 씹는 맛이 예술~ 엄마랑 저랑 우엉 들어간 요리는 다 좋아했는데, 우엉이 뿌리 식품이라 좀 질기잖아요. 엄마가 나이 드시니 이가 부실하셔서 우엉을 못 드시는 걸 늘 아쉬워 하셨거든요. 오늘 만든 우엉조림이라면 편하게 드셨을 텐데라고 생각하니... 돌아가신 엄마가 참 보고 싶네요. 오늘은 우엉조림 만드는법 적어볼 거에요. 쿠킹마스터 올다 이용해서 만들어 볼 텐데, 역회전 기능을 사용하니 우엉이 세상 부드러워서 깜짝 놀랬어요. 이도 약하고 위도 안 좋은 옆지기도 이번에 만든 우엉조림 먹어보..
부드러운 우엉조림 만드는법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부드러운 우엉조림 만드는법 소개해 보겠습니다. 어려서 도시락 반찬으로 우엉조림 자주 싸주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아삭한 식감도 좋고, 특유의 그 향도 좋아했거든요. 여러분은 우엉 좋아하시나요? 우엉은 유럽이 원산지라고 해요. 원산지인 유럽에선 약용으로 쓰이고, 옆나라 일본에선 노화방지식품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먹을수록 젊어진다는 우엉은 요즘 차로도 많이 나오는데요. 우엉은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손발이 잘 붓는 사람에게 좋고, 식이섬유가 42%나 들어있어 발암물질과 유해물질을 배출시켜 대장암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올라가지 않아 당뇨환자식으로도 좋습니다. 몸에 좋은 우엉 오늘은 조림으로..
부드러운 우엉조림 만드는법 우엉 좋아하시나요? 어려서 엄마가 우엉조림 자주 만들어 주셨는데, 제가 우엉조림 참 좋아했거든요. 김밥에도 들어가고, 우엉조림도 해먹고, 요즘은 우엉차도 인기가 많더라고요. 오늘은 좀더 부드러운 소화 잘 되게 우엉조림 만들어 볼거에요. 만드는 과정 간단하니 부드러운 우엉조림 만들기 구경해 보세요. 우엉조림 생김새가 좀 특이하죠. 감자칼로 깍아서 만든거라 부드럽습니다. 위가 약해 소화 잘되게 먹어야 하는 옆지기를 배려해서 만들게 되었는데, 이렇게 감자칼로 깍아서 우엉조림 만들면 만드는 시간도 단축되고, 부드러워 소화도 잘 되는 편이라 만족합니다. 생협에서 산 우엉 입니다. 우엉은 겨울이 제철이라 이때가 영양도 많고 좋습니다. 일본에서는 우엉을 먹으면 늙지 않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풀잎향기의 국산참기름·국산들기름 제가 반드시 생협에서 사는 것 중 하나가 참기름과 들기름이에요.시판 대기업보다 꽤 비싸도 차라리 '덜 먹지' 라는 신념으로 무조건 국산을 삽니다. 가짜 참기름 파동, 벤조피렌, 타르, 발암물질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름들...정말 다양한 이유가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니 찾아보세요. 또한, 저희집은 저온 압착 방법으로 생산된 생들기름을오메가-3 대신해서 하루에 한 티스픈씩 먹고 있어요.등푸른 생선에 오메가-3가 많다지만, 바다가 오염되어 수은과 중금속도 많고, 일본 원전덕에 피하고 있거든요. 오늘 소개할 풀잎향기의 국산참기름과 국산들기름은저온 압착 방법으로 생산한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20년 동안 학교 급식에 납품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니 믿을만 하죠.오늘은 ..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설탕없이 장아찌국물로 우엉조림 맛있게 하는법 4월의라라, 우엉조림, 밑반찬,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우엉조림 맛있게 하는법, 장아찌국물 재활용 요즘은 제철이랄 것도 없이 모든 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어요..그래도 가격이 아마 제일 쌀 때가 제철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즘 참 싼 것이 뿌리식품의 대명사들인 우엉과 연근이 참 싸답니다.오늘은 우엉조림 만들어보려고요.우엉조림 백종원님 만드신 거 보니 거기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연근조림, 감자조림 같은 조림류들은 참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저는 오늘 장아찌국물로만 만들어볼게요.설탕 들어가지 않아도 깊게 우러난 마늘장아찌 국물로 맛있는 우엉조림이 완성된답니다.^^ 동네마트가면 두세뿌리 세일해서 천원하는 걸 집어오기도 했지만,..
매일 먹는 집밥 매일 만드는 밑반찬 4월의 라라, 집밥, 밑반찬, 세발나물, 우엉조림, 멸치볶음, 봄동무침, 오뎅탕 이젠 어디나가서 외식할 때 맛이 없으면 돈이 안까워 죽겠어요.돌아오면서 저돈이면 내가 만들면 휠씬 맛나고 건강하게 만들텐데 하면서 좀더 부지런해야하는데,왜 난 이리 게으른걸까라며 뒤늦은 후회를 하죠.부지런히 미리 먹을 밑반찬 만들어놓고, 재료손질해서 쓰기 좋게 갈무리 해놓으면맘 먹고 요리하면 한시간안에 한상 맛있게 차릴 수 있거든요.그래도 주부들의 로망은 남의 차려준 밥상인 관계로 저도 가끔은 울컥~ 맛은 중요치 않아~ 남이 차려준 밥상이기만 하면 돼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ㅋ그래도 매일 먹는 집밥을 위해 어제도 오늘도 아마 내일도 밑반찬을 만들 것 같아요.오늘은 지난 주 신나게 만든 ..
우엉조림 부드럽게 만드는 법 어릴 적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 중에 우엉채볶음을 아주 좋아했어요.후라이팬 가득 밑반찬으로 만든 우엉채볶음을 거의 다 집어먹고 엄마에게 혼난 적도 있었습니다. ㅋ엄마가 해주신 우엉볶음이 먹고 싶네요. 저희도 자주 해먹는 밑반찬 중의 하나가 우엉조림인데,일반 김밥용 우엉처럼 볶아주면 소화가 좀 안 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우엉이 소화를 촉진한다고 하지만, 위가 안 좋으면 식이섬유가 부담일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부드럽고 맛나게 먹을 방법을 찾았어요.이렇게 우엉을 조리면 요리시간도 단축되고, 부드러워서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아요. 부드러워 보이죠. 간간하게 볶았지만 맛나요.통깨라도 뿌리고 싶지만, 이 안 좋으신 분들은 통깨를 씹을 때 아파하시더라고요.그래서 패스~ 두레생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