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가장 나오는 채소 중 하나가 봄동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겉절이로 드시는데, 전 오늘 피자위에 토핑으로 얹어봤습니다. 오~ 아삭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는 피자가 되었습니다. 봄의 맛을 즐기기에 딱 좋은 봄동피자, 늘 먹던 봄동요리 말고 피자로 구워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집에서 피자만들기 봄동피자 만드는법 알려드려요. 역시 유튜브동영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함께 구경해 보세요. 제법 근사하게 구워져 나왔죠. 채소 안 먹는 아이들도 잘 먹어요. 물론 저나 옆지기나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자도우를 만들지 않고, 또띠아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거라 만들기 쉬우니 만들어 보세요. 생협에서 도착한 봄동, 직접 보고 살 수가 없으니 아쉬워요. 봄동이 속이 노란게 훨씬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요즘..
집에서 피자만들기, 가래떡 들어간 노오븐 떡피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외출 했는데, 햇살도 좋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주말이라 집에만 있지 말고 해도 쬐겸 나가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주말이니 별식이 필요하죠. 집에서 피자만들기, 피자도우 만들기 다 생략하고, 냉동실에 있던 가래떡 썰어서 피자도우로 대신하려 해요. 냉장고 있는 채소 다 꺼내고, 소세지도 넣어서 섭섭치 않게 토핑 가득해서 피자를 만들어줍니다. 어떤피자? 가래떡 들어간 노오븐 떡피자 만들어 줄거에요. 오늘 집에서 피자만들기에는 오븐도 전자렌지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참고하세요. 이전에 만드는 다양한 피자들 링크 걸어봅니다. 링크타고 놀러오세요. ↓↓↓ 수제 리코타치즈 얹은 피자 만들기! 간식으로 피자만들기 / 불고기피..
집에서 피자만들기, 떠먹는 피자 오늘은 토요일,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이 엄청 추워져서 외출하기도 싫고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어요. 이런 날 뭘 해먹을까... 식구들의 눈빛에 주부들 어깨가 무겁죠. 제가 권해 드릴 건 떠먹는 피자에요. 집에서 피자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피자 도우도 필요 없으니 반죽할 일도 없고,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따뜻한 떠먹는 피자 어떠세요? 오늘은 주말요리로 좋은 떠먹는피자 만드는법 꼼꼼하게 올려봅니다. 방금 오븐에서 구워져 나온 떠먹는 피자에요. 맛난 비주얼, 아이들의 환호성이 들리는 듯 식구들 반응 좋습니다. 오늘 올릴 떠먹는 피자는 몇 년전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본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좀더 자세하고 다양하게 만드는 법은 아래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 ↓↓↓↓↓ 영양..
간식으로 집에서 피자만들기 성탄절 잘 보내셨나요? 저도 오후에 약속말고는 평소와 같이 보냈는데, 뭐 먹을 거 없나 주방을 들락거리는 식구들 때문에 오후에 간식으로 피자 만들어 보았어요. 오랜만에 만든 피자라 엉망~ 뭐 원래 주먹구구식으로 만드는 편이라 양심에 찔리는 편은 아니에요. ㅋ 오늘은 간식으로 집에서 피자만들기 올려봅니다. 집에서 만든 피자, 도톰한 빵에 제법 비주얼은 맛나 보입니다. 제빵기 반죽 돌려서 집에서 만든 토마토소스도 바르고, 집에 있는 거 몽창 털어서 토핑했어요. 여름내 먹다 남은 얼린 옥수수알갱이랑, 블랙올리브, 양파랑 버섯, 햄까지... 이렇게 두루 얹으니 푸짐해 보입니다. 피자도우만들기, 토마토소스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 ↓↓↓↓↓ 집에서 정성으로 만드는 피자~ ..
단호박이 들어간 치즈크러스트피자 만들기 / 단호박쌀피자 만들기 진한 가을의 냄새가 온 세상을 덮은 것처럼 외롭고 쓸쓸하네요.이른 아침 창밖으로 떨어지는 가을비가 마음을 아련하게 만듭니다. 돌아가신 엄마를 떠올리며 이런 날씨에 혼자 계실 아빠를 생각하니 아침부터 마음이 슬프네요. 오랜만에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봅니다.그동안 마음의 여유도 없기도 하고 손 많이 가는 것은 일부러 피하게 되더라고요. 부지런하게 전날 밤 닭안심 허브솔트 뿌려 재워놓고, 집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 간단하게 만들어봅니다. 첨가물 들어있지않다는 두툼한 베이컨을 구워 기름기를 빼줍니다. 마늘 이쁘게 슬라이스해서 기름에 볶다가양파와 당근을 볶고, 냉동실에 말린 토마토를 넣고,토마토소스 대신 케찹을 넣었답니다. 현미가루로 쌀피자 도우를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