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식 대신 집밥을 주로 먹게 되는데, 생각보다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로 드시는 분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슬로우푸드의 대명사 청국장, 지금 먹기 딱 좋은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드립니다. 청국장 한 덩어리만 있으면 맛있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특급 비법도 알려드리니 오늘 레시피도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청국장은 제 인생에 가장 처음 만든 음식 중 하나입니다. 국민학교 시절 아마도 4학년 때였던 것 같은데, 어깨너머로 엄마가 청국장 끓이는 모습을 보고 나도 만들 수 있겠구나 싶어 만들었어요. 완성된 청국장을 맛보시곤 엄마아빠의 칭찬을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장에 가서 청국장 한덩어리를 500원 주고 사와서 냄비에 물을 끓이고 김치를 넣고 청국..
강청국장 만들기, 지금 먹기 좋은 여름음식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름에 먹기 좋은 강청국장 만들어봅니다. 갖은 채소와 소고기까지 듬뿍 들어간 영양이 좋은 음식입니다. 입맛 없을 때 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 먹기에 좋아요. 날이 더워지니 뜨거운 청국장 보다 자박하게 끓여낸 강청국장 맛있더라고요. 차게 먹어도 맛있어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여름에 먹기 좋은 강청국장 만드는 법 구경해 보시고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챙겨 보세요. 전 따뜻하게 먹기 위해 뚝배기에 담아 냈습니다. 구수하고 푸짐하니 영양적으로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만들기도 복잡하지 않으니 찬찬히 구경해 보세요. 강청국장 레시피 재료: 청국장 250g, 다진 소고기 100g, 감자 1개, 호박 1/5개, 새송이버섯 1개, 두부..
청국장으로 맛을 낸 냉이된장국 냉이무침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도 맛난 식사 잘 챙겨드셨나요? 오늘은 냉이된장국과 냉이무침 이야기 적어 볼거에요. 청국장을 넣어 맛을 내서 해독에 좋은 음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생협에 지난 주부터 봄동이 나오고, 냉이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한파가 온다지만, 냉이요리로 입안 가득 봄향기로 채워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다소 까다롭고 귀찮은 냉이손질법과 냉이 데치기, 냉이 보관법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청국장으로 맛을 낸 해독밥상~ 냉이된장국 냉이무침 스땃뜨 ~ 청국장과 순두부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냉이된장국~ 청국장가루가 들어간 고소한 냉이무침 소개합니다. 두레생협에서 산 냉이, 200g 2,500원 입니다. 늦봄 냉이는 억세서 먹기 곤역인데, 아직 한 겨울이..
슬림오쿠 이용해 청국장만들기 · 장아찌만들기 청국장 좋아하시나요? 한식 좋아하는 저희집은 청국장이나 장아찌 자주 만드는 편이에요. 오늘은 슬림오쿠 이용해 청국장과 장아찌만들기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오쿠 체험단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슬림오쿠 있으니 손 많이 가는 귀찮은 것들, 시간이 좀 걸리는 것들, 피클이나 효소청, 각종 죽과 요리, 청국장, 흑마늘, 잼, 과즙, 대추차, 정과 등을 간단하게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특히 청국장은 콩삶는 과정이 참 귀찮고 어려운 과정 중 하나인데, 슬림오쿠 하나면 간편하게 콩삶기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이제 슬림오쿠 이용해 간편하게 청국장만들기와 양파장아찌, 버섯장아찌 만든 이야기 적어볼테니 참고해 보세요. 청국장 만들려면 미리 콩을 불려야 합니다. 메..
보글보글 구수한 청국장 끓여 먹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우선 청국장부터 만들어 봅니다. 전 슬로우쿠커와 요구르트제조기를 이용해서 만들었답니다. 생협 국산 메주콩 400g 준비했습니다. 물을 넣어 콩을 불립니다. 완전 겨울은 아니니 8시간 정도 불립니다. 여름은 6시간, 봄과 가을은 8시간, 겨울은 12시간 불리라고 책자에 나와 있네요. 8시간 불리니 물이 싹 사라졌네요. 슬로우쿠커에 넣어 적당히 물을 넣고 '저온'으로 한 8시간 둔 것 같습니다. 청국장 만들때 가장 피곤한 것이 콩삶기입니다. 슬로우쿠커를 이용하면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밤 늦게 넣은 콩을 아침나절에는 이렇게 불려 있네요. 전 '고온'으로 3시간 정도 더 두었답니다. 갈수록 꾀가 나네요. ^^ 불에 직접 콩삶기 하는 것이 더 맛있긴 합니다..
청국장을 만들다 - 수제청국장 보관법 집에서 청국장 직접 만들어 볼까요.청국장 만들때 콩 삶는 과정이 넘 힘들어 슬로우쿠커를 샀는데,콩을 불리지 않고 하라고 했는데, 깜빡~ 또 콩을 불려버렸어요. 흑~ 두레생협에서 산 흰콩 400g 준비, 슬로우쿠커 있으니 안불리고 해도 되는데,습관이 무섭네요.예전처럼 하루전날 불려버렸어요. 흑~ 새로 장만한 슬로우쿠커, 전기세 무서워서 아주 가끔 쓰고 있어요.소비전력이 이리 높은 줄 모르고... 그래도 다시 가스불에 몇시간씩 삶는 거 귀찮아서,걍~ 슬로우쿠커 강으로 8시간 두었어요.물론 한시간마다 한번씩 저어주었구요.콩 하나를 건져 손으로 살짝 눌러도 으스러질 정도면 다 된 것이랍니다.8시간 지나도 콩물이 흥건히 남아있어요.남은 국물은 조려야 해요. 그래도 슬로우쿠커로..
쑥수제비와 청국장으로 맛내다. 생각보다 고소하고 향도 오묘하게 잘 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