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샐러드 한라봉과 초벌부추로 봄을 느껴보세요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입니다. 꽃샘추위가 온 듯 바람도 차고, 한파주의보 문자까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봄 식탁에 딱 어울리는 메뉴를 준비했는데요. 지금인 제철인 음식 3가지를 이용했습니다. 쫄깃한 관자, 상큼한 한라봉, 초벌부추까지 초벌부추는 지금 아니면 먹지 못하는 귀한 식재료니 꼭 챙겨보세요. 오늘 만든 관자샐러드는 손님상에도 어울릴 메뉴입니다. 쫄깃한 관자의 식감도 좋고, 부추도 부드럽고 향이 좋습니다. 한라봉의 상큼함이 매력적으로 잘 어울립니다. 관자샐러드는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천천히 읽어 보시고, 유튜브동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쫄깃한 관자, 봄철 원기회복에 좋다는 초벌부추, 상큼한 한라봉 3가지 제철음식이..
이 계절 꼭 먹어줘야 하는 초벌부추로 만든 부추무침 초벌부추라고 들어보셨나요? 봄철에 처음 언땅을 뚫고 나온 새순을 잘라먹는 부추를 초벌부추라고 해요. 이 첫 부추, 토종 부추는 보약 중에 보약이라 칭해서 그 유명한 사위도 안준다는 얘기가 있죠. 또 사위 나와주네요. ㅋ 딱 요맘때 나오는 초벌부추는 가격이 비싸지만, 몸에 좋으니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 초벌부추로 부추무침 만드는법 적어봤어요. 김치처럼 담그는 부추겉절이도 참 맛있지만, 저희집은 고추가루를 먹지 않아서 상큼하게 샐러드에 가까운 부추무침으로 만들었답니다. 둘마트에서 초벌부추보고 반가워서 초벌부추 구입 했는데, 가격이 3천원 정도 양에 비해 비싸요. 초벌부추요리 뭐가 있나 알아보다가, 생으로 먹어야 몸에 좋다는 부추효능을 그대로 먹..
1년에 딱 한 번 먹을 수 있는 초벌부추! 초벌부추로 만든 부추무침 요리, 요리 레시피, 4월의라라, 초벌부추, 초벌부추효능, 초벌부추겉절이, 초벌부추무침, 부추무침, 부추효능 사위도 안 준다는 그 초벌부추~ 초벌부추는 한겨울 언 땅을 힘차게 뚫고 갓 올라온 부추의 새순을 처음 벤 것으로, 1년에 한 번밖에 먹을수 없어요.초벌부추가 보약이라는 소리 많이 들어서 주문해서 부추무침 만들었답니다.조만간 더 살 수 있으면 더 사서 부추김치도 만들고 부지런히 만들어둬야겠어요.생협에서도 초벌부추는 팔질 않는데, 운좋게 구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초벌부추가 좋다고 해서 헬로네이처에서 같이 주문한 물건들이에요.할인되어서 주문한 것이 대부분인데, 초벌부추 3단, 방울토마토랑 양갱, 떡국떡과 돼지고기, 시금치가 같이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