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로 건강하게 크림스파게티 만드는법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점심에 먹은 크림스파게티 만드는법 적어볼거에요. 일반적인 크림스파게티가 아닌 집에서 건강하게 만들어봤습니다. 밀가루면 대신 쌀국수로, 유제품의 양도 확 줄이고, 들어가는 내용물은 냉장고 파먹기 겸해서 다 털어넣었더니 완전 푸짐해요. 쌀국수로 건강하게 크림스파게티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만드는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참고해 보세요. 고소하니 맛난 쌀국수로 만든 크림스파게티에요. 주말에 별식으로 일품요리로 먹기 좋은 음식이라 아이들은 물론 식구들도 모두 좋아합니다. 면이 굵은 쌀국수 끓는 물에 삶아줍니다. 일반 스파게티처럼 8분 정도 삶아주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잘 달군 스텐팬에 크림스파게티에 들어갈 재료들 볶아줍니다. 단단한 ..
녹차 / 가루녹차 알루미늄 주의 / 우려먹으면 안전해 제가 커피보다 차를 더 좋아해요.특히 녹차를 좋아하는데,최근에 시원한 물에 타서 마실 가루녹차를 생협에서 샀어요.어찌 먹을까 하고 검색을 하다가 놀란 사실을 알려드려요.저만 이제 알았는지 모르지만,가루녹차에 알루미늄 성분을 조심하라네요. 여름에 시원한 물에 가루녹차 한스픈 타서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말이죠.원래 녹차잎에 알루미늄 성분이 있는데,녹차를 우려서 먹으면 괜찮지만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알루미늄 성분을 모두 먹게 되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하네요.ㅠㅠ 두레생협에서 산 가격도 착한 지리산 가루녹차~ 가루녹차의 여러가지 활용법도 나와 있어요. 안쪽에 지퍼백으로 잘 포장되어 있어요. 고운 가루와 녹차의 향이 좋아요. 전 겨울엔 따뜻한 물, 여름..
콩나물밥 만드는법 / 콩나물밥 달래양념장 주말엔 콩나물밥~'엄마도 일요일은 쉬고 싶다'라는 취지로 콩나물밥을 일요일마다 먹었답니다.옆지기님은 일요일마다 콩나물밥을 먹었다고 하네요.콩나물밥은 별다른 반찬도 필요 없고, 한끼 식사로 딱이긴 하죠.그래서 저도 함 만들어 봤습니다.오랜만에 냄비밥이네요. 왜~ 비벼 먹거나 볶아 먹으면 항상 과식을 하게 되는지 조심해야겠어요. 콩나물밥 레시피 1) 돼지고기(4T), 참기름, 소금, 후추로 볶는다.(국물이 없어질때까지)2) 쌀(2컵), 물(2컵) 넣어 끓인다.3) 밥물이 잦아들고 쌀알이 보이면 약불로 줄인다.4) 콩나물(200g) 넣고 뚜껑을 덮는다. 5분 후 불끄고, 5분간 뜸들이기5) 양념장 : 국간장(2T), 진간장(1T), 파(1t), 마늘(1t), 참기름, ..
수제 마요네즈 만들기 시판되는 마요네즈의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된 후 마요네즈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습니다.물론 가끔 귀찮으면 사다 먹긴 해요. ㅋ 집에서 만든 수제 마요네즈는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요.머스터드, 매실청, 식초, 마늘, 견과류, 두부 등다양하게 응용해서 만들 수 있답니다. 한번에 많이 만들어두지 말아야 해요.만들어 놓은 마요네즈는 일주일 내에 모두 먹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 만점 마요네즈를 직접 만들어보아요.재료는 간단하죠.달걀 1개, 현미유, 올리브유, 오일종류 150cc, 매실청 1T저는 올리브유로만 만들면 독특한 올리브향 때문에 전 먹기가 좀 어려웠어요. 반 이상은 현미유로 대체했습니다.다양한 마요네즈 레시피가 있지만 제가 주로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랍니다. 달걀 1개 넣어..
밑반찬 만들기: 도라지 볶음 한살림에 3년근 도라지를 팔아요. 가격도 괜찮고 믿을 수 있고, 직접 까서 손질하는 것이 너무 번거롭지만, 우리 집 완소 밑반찬 중의 하나랍니다. 도라지 좋은 건 다 아시죠. 호흡기 질환, 목의 염증치료, 혈관계 질환, 당뇨병,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피부에 좋다네요.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배와 대추, 생강, 도라지를 넣고 슬로우쿠커에 달여 마시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배와 대추가 들어가서 생각보다 맛도 좋습니다. 한살림에서 파는 3년근 도라지입니다. 아주 싱싱합니다. 우선 절반만 덜어내서 깔 준비를 합니다. 신혼 초에는 깔 엄두도 안 냈고, 다 까놓은 도라지 조금 사다 먹는 게 다였습니다. 이제는 직접 까서 먹으면 향도 좋고 가격도 좋고 도라지 까는 게 상당..
소불고기 양념 만들기 결혼 초 명절이면 불고기와 전과 나물을 만들어가게 되는데,불고기 양념이 어려워 마트에서 사간 적도 있었답니다. ^^;;시아버님 말씀이 '이거 사온 불고기지.' 이러시는데, 옆에 계시던 시어머님께서 아버님을 꼬집으셨던 기억이 있네요.^^;;항상 며느리 배려해주시는 꽃 같은 우리 어머님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시어머님께서 사주신 '한우암소1등급등심불고기'에요.신랑이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해서 소고기를 사면 불고기를 하게 되는데,오늘은 그 양념방법에 대해 적어보아요. 얼음팩까지 잘 포장되어 있네요. 오늘은 1++ 은 아니고, 세일 중인 그냥 1등급입니다. 630g 정도 되네요. 마블링 예술입니다. 모두 하나씩 떼어 담아 놓고, 양파 하나 갈아 넣고, 청주 3T 넣었습니다. 모두 섞어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