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보양식으로 좋은 소고기미역국 4월의라라, 미역국, 소고기미역국, 미역국끓이는방법,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미역국 황금레시피, 보양식 저 며칠 전부터 목이 칼칼하니 아프더니 드디어 감기에 ㅠㅠ 감기환자 잘 피했어야 했는데, 옴고 말았어요.머리도 띵하고 목도 아프고, 기침도 나오고 피곤해서 죽겠네요.주말껴서 며칠 쉬었다고 해도 감기는 계속 전진하려나봐요.이럴때 돌아가신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 한그릇 간절하네요.이런 환절기에 식구들 틈틈히 보양시켜 면역력 끌어올려야 할 것 같아요.그래서 저도 식구들도 모두 좋아하는 미역국 끓여봅니다. 서늘한 아침에 찬밥 한덩어리 만 미역국 완전 좋아해요.부들부들한 미역과 고기까지 보양식이 따로 없어요. 이번에 미역을 좀 좋은 거 산다고, 해녀가 땄다고 하는 자연산 ..
나만을 위한 환절기 보양식 수육 /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수육만들기 이맘때면 수육이 생각나는 이유는 아마도 김장때문이겠죠.전 올해 김장을 패스하려고요.환절기라 몸도 피곤하고 저에겐 돼지고기가 보약이라 자신을 위해 기꺼이 수육을 만들어 먹습니다.사실 주부들이 자기 먹으려고 뭐 만들고 하는거 거의 안하잖아요.전 올해부터 바꾸기로 했어요.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의 체질에 맞는 음식만들기랍니다.옆지기가 안 먹으면 나만 먹겠다고 안 만들었거든요.이젠 좀 귀찮아도 나 자신을 위해서 하기로 했답니다.이웃님들도 가족들만 생각하지 마시고 스스로도 잘 챙기시기를 바래요. 나트륨을 반으로 줄인 저염김치, 종가집 건강한 김치도 생겼겠다 수육 만들어봅니다. 삼겹살처럼 굽지 않고 수육으로 만드니 소화 잘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