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가장 나오는 채소 중 하나가 봄동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겉절이로 드시는데, 전 오늘 피자위에 토핑으로 얹어봤습니다. 오~ 아삭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는 피자가 되었습니다. 봄의 맛을 즐기기에 딱 좋은 봄동피자, 늘 먹던 봄동요리 말고 피자로 구워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집에서 피자만들기 봄동피자 만드는법 알려드려요. 역시 유튜브동영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함께 구경해 보세요. 제법 근사하게 구워져 나왔죠. 채소 안 먹는 아이들도 잘 먹어요. 물론 저나 옆지기나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자도우를 만들지 않고, 또띠아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거라 만들기 쉬우니 만들어 보세요. 생협에서 도착한 봄동, 직접 보고 살 수가 없으니 아쉬워요. 봄동이 속이 노란게 훨씬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요즘..
견과류 좋아하세요? 요즘은 하루견과라고 해서 매일 챙기는 분도 많으시더라고요. 피칸 효능을 알고 나서 견과류 중 피칸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피칸을 보면 주름진 모습이 마치 벌레를 연상시켜 거부감이 있었는데요. 기름이 많은 호두와 다르게 맛이 깔끔하고, 씹는 맛이 매력적입니다. 오늘은 피칸을 간식으로 먹기 좋게 만들어봤어요. 달달해서 차와 함께 챙기기에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피칸구이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천천히 구경해 보시고,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구경해 보세요. 나른한 오후 체력이 달릴 때 따뜻한 홍차 한 잔과 피칸구이 준비합니다. 맛이 진한 홍차를 마실 때나 진하게 내린 커피랑 함께 먹기에 좋은데요. 피칸구이는 달달하고 씹는 식감이 좋아 추천합니다. 피칸 효능 피칸에는 불..
감자맛탕 고구마 대신 감자도 맛있어요~ 요즘 마트에 가면 박스감자를 많이 팔더라고요. 확실히 작년보다 농산물 물가가 저렴해 진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집도 박스로 산 감자 열심히 먹다가 좀 질린 면이 있어서 감자로 맛탕을 만들어봤는데, 이거 감자 맞아?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어요. 고구마 대신 감자로 만들어도 맛있구나 싶었습니다. 오늘은 고구마 대신 감자로 감자맛탕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맛탕 레시피는 정말 간단하고 쉬운 편이에요. 기름을 조금만 넣어 볶듯이 만든 맛탕이라 칼로리 걱정도 덜어냈습니다. 방학인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옆지기는 반찬으로 먹겠다고 하네요. 오늘도 유튜브 동영상으로 남겼으니 참고해 보세요. 감자맛탕 비주얼 어떠신가요? 저희집은 유기농설탕 특히 마스코바도를 쓰는데, 색깔..
간식으로 좋은 계란빵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요리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셨나요? 며칠째 뿌연 공기라 답답하고, 덥기까지 하니 참 곤란합니다. 주말에 집에만 있으려니 심심해서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어봤어요. 계란빵 만드는 방법이 쉽다는 건 알았어도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었어요. 맛은 노력에 비하면 먹을만 해요. ㅋ 간단하게 준비하는 간식으로 계란이 들어가니 영양적으로도 좋고요. 다음엔 쫌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완성된 계란빵~ 그릇이 귀여워서 통과~ ㅋ 에어프라이어로 구웠더니 좀 말라 비틀어진 느낌~질기네요. 부드럽게 드시려면 찜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계란빵 레시피 재료: 계란 5개, 소금 1꼬집, 설탕 1T, 물이나 우유 70ml, 밀가루 100g, 베이킹..
한살림 찹쌀떡가루로 흑임자호박인절미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한살림 찹쌀떡가루를 이용해 흑임자호박인절미 만들기 소개합니다. 제가 지난 달 한살림 유튜버에 선정되었어요. 한살림 제품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려야 하는데, 어제 포카치아에 이어 오늘은 인절미 만들기 올려 봅니다. 좀 더 일찍 챙겨서 올렸어야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 일정도 다 꼬이는 바람에 이리 급하게 올리게 되었네요. 애정하는 한살림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테니 조급함과 욕심은 내려놓습니다. 최근 유명떡집에서 흑임자호박인절미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 거에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 수는 없을까 하여 이리 만들게 되었습니다. 떡이나 빵 모두 수고로운 과정이 수반되지만, 건강하고 깨끗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인기가요 샌드위치 만들기 : 딸기잼은 넉넉히~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 하늘 보셨나요? 파란하늘의 하얀구름이 넘 예쁘더라고요. 편안한 주말을 보내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식빵요리, 샌드위치 만들어봤어요. 친구가 인기가요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해서 만들어봤는데, 평범한 샌드위치에 딸기잼이 들어가니 생뚱 맞으면서도 맛있었습니다. 맛이 언밸랜스하기도 한데, 딸기잼이 잘 어울리네요. 인기가요 샌드위치 레시피 어렵지 않으나 약간 귀찮은 정도~ ㅋ 전 샌드위치용 식빵으로 만들었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촉촉한 식빵에, 영양듬뿍 샐러드와 달달한 딸기잼까지~ 맛있는 인기가요 샌드위치 만들기 구경해 보세요. 반 자른 샌드위치, 중간에 딸기잼라인 보기에도 예뻐요. 아침에는 따뜻하게 데운 두유..
오늘은 영양간식 계란샌드위치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달걀에 마요네즈만 넣어 만드는 초간단 삶은 달걀 샌드위치, 샌드위치 레시피 중 가장 쉬운 게 아닐까 해요. 맛도 좋고 촉촉하고 생각보다 포만감도 있어요. 쉽고 간단한 계란샌드위치 레시피 적어봅니다. 삶은 달걀 샌드위치, 영양도 좋고 소화도 잘 되어 간식으로 좋아요. 전 오늘 빵을 구워서 만들었지만, 굽지 않는 식빵으로 만들면 훨씬 부드러워 먹기 좋습니다. 삶은 달걀 샌드위치 만들려면 달걀을 먼저 삶아 주셔야 해요. 오늘은 반숙이 아닌 완숙으로 삶아야 합니다. 적당히 물을 넣고 삶아주세요. 반숙할 때처럼 타이밍을 맞출 필요 없으니 편하네요. 삶은 달걀을 노른자와 흰자로 나눠서 노른자는 으깨주고, 흰자는 칼로 다져 주세요. 귀찮게 왜 이리할까 싶지만, 이렇게..
휴게소 알감자버터구이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얼마 전 동네에서 알감자를 샀는데, 하루만에 싹이 올라오더라고요. 저장감자라서 그런가봐요. 짭조름하게 조려먹을까 싶다가 포실포실 알감자버터구이 생각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법도 쉽고 간단해서 공유해 봅니다. 껍질을 벗겨서 포슬포슬 맛난 감자구이가 완성되었어요. 간식으로도 좋고, 맥주안주로도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알감자버터구이 레시피 재료: 알감자, 버터, 소금, 허브시즈닝, 파슬리, 치즈 도구: 에어프라이어 1. 알감자를 솔이나 거친 수세미를 이용해 닦아줍니다. 전 싹이 난 게 있어서 그 부분은 모두 도려냈어요. 2. 에어프라이어에 알감자를 넣고 190도 20분간 굽습니 다. 3. 20분 후 ..
백설기 만드는법, 잣과 유자로 고급지게~ 떡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집에서 만들기 쉬운 백설기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잣과 유자가 들어가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인 잣설기, 고소한 잣과 유자의 맛, 향까지 더하니 매력적입니다. 요즘처럼 차 마시기 좋은 계절에 함께하기 좋습니다. 오늘 잣설기는 쿠킹마스터 올다 이용해서 만들어 볼 거에요. 전날 백미를 불려 직접 갈아서 만들었는데, 방앗간 부럽지 않게 쌀이 곱게 갈려서 맘에 들더라고요. 오늘도 차근차근 소개해 드릴테니 구경해 보세요. 녹차와 마시기 좋은 잣설기~ 고소하고 은은한 유자의 향이 고급진 간식입니다. 성능좋은 올다제품 이용해 당분간 쌀가루를 좀 많이 만들어서 다양한 떡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떡만들기에 가장 중요한 쌀가루 만들어 봅니다. 올다 레시피를 보면 ..
멀티쿠커 올다로 간편하게 당근찜케이크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당근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당근찜케이크 만들어봤어요. 몸에 좋은 당근, 아이들이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요. 오늘처럼 빵을 만들 때 넣어버리면 잘 먹더라고요. 아이들이 방학을 하니 간식 챙기기 귀찮다는 친구, 오늘 당근찜케이크는 오븐 없이 쪄서 만드니 부담 없습니다. 밀가루 먹으면 속도 더부룩하고 편하지 않은데, 우리밀 이용해 오븐이 아닌 찜 형태로 만드니 속이 편하네요. 빵 좋아하는 옆지기도 쪄서 만드니 속이 괜찮은가 봅니다. 당근찜케이크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중간중간 영상도 넣어 놨으니 참고하시고요. 그럼 시작해 봅니다. 컵에다 쪄내니 넘 이쁜거 있죠. 앞으로 도자기컵 자주 사용해 봐야겠어요. 전 오늘 당근찜케..
추억의 군밤만들기, 에어프라이어 군밤, 군밤칼집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들기 적어봅니다. 요즘 밤이 참 맛있어서 주로 삶아 먹다가 연애 할 때 맛나게 먹던 군밤이 생각나서 만들어 봤어요. 누구나 군밤과 관련 추억은 하나쯤 있으실텐데요. 전 추운 겨울날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나와 버스를 기다리다 먹었던 군밤이 제일 맛있었어요. 이때 따뜻한 군밤 한 봉지 손에 꼬옥 쥐어주던 남자가 있었죠. 바로 그 남자는 지금의 옆지기~ 옛 추억을 떠올리며 군밤 만들기 도전했습니다. 간식으로 밤이 참 좋은데, 군밤 만드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우선 굽기 전에 밤에 칼집 내는 게 생각보다 어렵고, 구운 밤의 껍질도 잘 까지지 않았어요. 앞으로 밤은 삶아만 먹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에..
밤삶는법, 냄비에 간단하게 엄마식으로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밤삶는법, 밤찌는법 알려드려요. 어려서 엄마가 했던 그 방식대로 냄비에 간단하게 밤삶는법입니다. 밤 좋아하세요? 제가 밤 참 좋아하거든요. 이번에 밤을 사서 군밤 만든다고 에어프라이어에도 구워봤는데, 영~ 먹기가 불편하더라고요. 역시 밤은 냄비에 삶아서 티스픈으로 퍼먹는 방식이 가장 편하고 맛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냄비에 간단하게 밤삶는법 알려드려요. 완전 간단하니 구경해 보세요. 갓 삶아 나온 밤은 참 토실토실 예쁘지요. 칼로 잘라 티스픈으로 퍼 먹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더라고요. 밤삶는법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과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유튜브 채널 구독과 좋아요, 공감과 댓글로 응원해 주세요. 여러분의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