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시간, 식사준비까지 하려니 많이 힘든데요. 오늘은 초간단 아침식사대용 스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리 재료만 준비해 놓고, 블렌더로 윙~ 갈아버리면 되니 정말 간편해요. 찐감자와 찐고구마를 이용해 두 가지 스프 만들어 보았습니다. 완전 간단해서 레시피랄 것도 없으니 맘 편하게 구경해 보세요. 오늘의 주인공은 라헨느 초고속블렌더에요. 두 가지 스프를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블렌더의 장점은 칼날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오늘 스프는 가열기능을 썼지만, 아랫쪽 스무디는 칼날 속도를 낮춰서 갈아주었더니 스무디도 식감을 살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헨느 초고속블렌더는 프랑스에서 디자인했다는데 심플하고 고급스러워 맘에 들어요. 유리가 아니라 트라이탄 소재로 된 거라 가벼워서 ..
셰프처럼 요리하다~ 비셰프 반조리식품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 입니다. 오늘은 제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비셰프의 반조리식품 소개하려고 해요. 반조리식품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인스턴트적이지 않으면서도 맛의 퀼리티가 좋은 곳이 바로 비셰프 입니다. 아무래도 셰프님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셰프처럼 요리해서 레스토랑 음식 멋지게 드셔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오늘 비셰프 반조리식품 중 포치니 크림소스 스피나치 페투치네와 체다치즈 감자스프 만들어봅니다. 이름도 어려운 감이 있는데, 쉽게 설명된 레시피노트를 보며 셰프님이 준비해주신 재료를 가지고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어떤 요리인지 저와 함께 구경해 보세요. 집에서 즐기는 레스토랑 음식~ 비셰프 반조리식품으로 셰프처럼 요리해봤습니다..
아침식사로 좋은 감자요리, 감자스프 만들기 요즘 제철맞은 감자 참 맛있어요. 나른하고 입맛 없는 이맘때 아침식사 거르지 마시고, 감자스프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제철감자가 맛있어서 뭘 만들어도 다 맛있습니다. 오늘은 아침식사로 좋은 감자요리, 감자스프 만들기 적어볼거에요. 감자 한 박스 부지런히 먹다보니 바닥을 보이는데, 맨날 삶아먹고, 볶아먹다 보니 좀 질려서 감자스프로 만들어 보았어요. 생각보다 속이 편하고, 맛있더라고요. 감자스프 만드는 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참고해 보세요. 제철맞은 감자로 만든 감자스프 부드럽고 맛있어요. 입맛없는 요즘 같은 때에 아침식사로 좋습니다. 버터와 양파 먼저 볶는데, 양파가 야들야들 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우선 아래 심플 레시피 보세요. 감자스프 레시피 재료: ..
치즈가 더해진 영양만점 감자간식만들기 제철맞은 감자, 포슬포슬 완전 맛있을 때입니다. 이번주 수미감자 한 상자 주문했는데, 여름에는 포슬포슬한 찐감자 먹는 재미가 쏠쏠하니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남아 있던 감자로 감자간식만들기 적어봅니다. 감자에는 거의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는 좋은 식재료 중 하나에요. 단 하나 단백질이 부족해서 우유나 치즈와 함께 먹으면 영양적으로 좋고, 맛도 좋습니다. 찐감자에 치즈를 올리면 간식으로 먹기 좋은데, 아이들간식은 물론 이가 약하신 어르신도 잘 드십니다. 칼슘 섭취에 좋은 치즈까지 더해지니 영양만점 감자간식입니다. 자아~ 시작합니다. 포슬포슬 감자 맛있어요. 세일할 때 산 냉장고에 있던 감자입니다. 손바닥 위에 3개가 올라갈 정도 사이즈가 작은 감자입니다. 1인용..
빵과 스프, 고양이는 없는 간단한 아침식사 몇 년 전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재밌게 본 기억이 나요. 제가 일본영화 카메모식당 같은 분위기를 좋아해서 이 드라마의 같이 나오는 음식 보고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담한 작은 가게도 맘에 들고, 집으로 찾아 들어온 고양이의 이야기도 좋고, 나오는 빵과 스프는 물론 알바생까지 모두 맘에 들었어요. 그후 저도 가끔 아침에 빵과 스프를 먹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빵과 스프로 간단한 아침식사 먹은 이야기 적어볼거에요. 하지만 고양이는 없다는 점~ 아시죠. ^^ 위의 일본드라마 궁금하시면 제가 조금 적어놓은 글 구경해 보세요. 맛난 스프와 빵이 많습니다. ↓↓↓ 일본 드라마: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냉동실..
밀가루, 우유 없이 감자스프 만드는법 오늘은 감자스프 만드는법 적어볼거에요. 루 만드는법처럼 하게 되는데, 저는 오늘 밀가루도 안 넣고, 우유도 안 넣고 만들어 볼 겁니다. 사실 감자죽에 가깝지만, 이 또한 빵이랑 같이 먹으니 스프와 다를게 없어서 내맘대로 감자스프라고 불러봅니다. 따끈한 감자스프 퍽퍽한 빵도 잘 넘어가네요. ^^ 여름내 정말 맛나게 먹던 수미감자~ 매년 사게 된답니다. 감자 이렇게 실금 내어 쪄서 먹음 훨씬 맛있어요. 제철 감자 맛나게 삶는법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타고 놀러 오세요. ↘↘↘ 감자삶는법 감자보관법 / 제철수미감자 이제 감자스프 만들어 볼거에요. 양파와 마늘, 버터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유제품 안 넣으려고 하는데, 외식하면 치즈, 고기 많이 먹게 되잖아요. 그래도 저희집 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