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쫄깃한 감자전 만들기 강판버전 알려드립니다. 감자전은 강판에 갈아야 쫄깃쫄깃하니 맛있습니다. 좀 귀찮아도 손목이 시큰해도 강판에 간 감자전을 먹어보면 믹서기 안 쓰게 되더라고요. 강판 감자전 만들기 구경해 보세요. 깐감자 냉장보관법 깐감자 냉장보관법은 물에 담그는 겁니다. 껍질을 깐 감자는 금방 파래지니 물에 담가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세요. 오래 둘수록 맛이 떨어지니 하루이틀 안에 빨리 드시길 권합니다. 감자 냉장보관법과 감자 냉동보관법 알려드려요 감자 냉장보관법과 감자 냉동보관법 알려드려요 오늘은 감자보관법 알려드립니다. 감자 냉장보관법과 냉동보관법 두 가지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얼마전 반찬용으로 감자를 샀는데, 그건 상태가 좀 안 좋더니 이번 감자는 상태가 괜찮아 lara.t..
오늘은 아몬드우유로 비건 감자스프 만들기 적어봅니다.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아 고소함은 덜하지만 충분히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비건 감자스프 만들기 구경해 보세요. 요즘 아몬드우유가 인기가 있어서 직접 만들기도 하고, 제품도 제법 나오더라고요. 확실히 두유보다 가스도 덜 차고 소화에도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아서 오늘 감자스프 만들때 넣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아몬드우유로 만드는 비건 감자스프 만들기 시작합니다. 감자스프 재료로 전 작은 감자 3개 작은 양파 1개 준비했습니다. 모두 껍질을 벗기고 손가락 굵기로 잘라주었어요. 비건이라 유제품은 넣지 않고, 두유나 물로 끓이면 되는데, 전 오늘 아몬드우유가 있어서 활용해봅니다. 아몬드우유는 시판도 있고 직접 만들수도 있습..
오늘은 맛간장 하나로 초간단 감자볶음 만들기 적어봅니다. 요즘 감자가 제철이라 정말 맛있더라고요. 쪄 먹고 볶아먹고 끓여먹고...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나요? 전 오늘 감자볶음 만들었는데, 당근과 양파, 냉동실에 있는 쪽파를 더했어요. 맛간장 하나로 초간단 감자볶음 만들기, 감자볶음 부서지지 않게 하는 법도 꼼꼼하게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감자볶음 부서지지 않게 하는 법 재료 준비부터 해볼까요. 전 오늘 감자 말고 당근이랑 양파도 준비했어요. 양은 상관없고, 원하는대로 준비하세요. 마지막에 간만 잘 맞추면 되니깐요. 전 감자를 도톰하게 썰어서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었습니다. 전분기를 빼줘야 볶다가 팬에 늘어붙지 않아요. 감자를 채 썰고 찬물에 몇 분간 담가두었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감자볶음..
오늘은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얇은 감자채 무침 소개합니다. 일상적인 감자반찬인데 식감도 좋은데 '이거' 넣으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뭔지 궁금하시죠~ ^^ 어떤 걸 넣나 궁금하시면 천천히 읽어보세요. 입맛없을때 아삭아삭 식감있는 반찬이 입맛 살리기 좋을 때가 있어요. 이럴때 감자를 채를 썰어서 소금과 마늘 넣어 무쳐냅니다. 이게 뭐라고 아삭아삭 씹는 재미가 있으니 맛있습니다. 오늘 얇은 감자채 무침 만들기 쉬워서 레시피랄 것도 없으니 주욱~ 내려가며 보세요. 우선 전 감자 2개 꺼냈어요. 껍질은 모두 벗겨냈습니다. 혹시 모를 싹이 있을 수 있으니 잘 봐주세요. 감자싹은 독이 있는데, 몸이 약하신 분이나 아이들이 먹으면 안되니 꼼꼼하게 확인해 보세요. 얇은 감자채 무침이니 감자를 얇게 썰어야 해서 전 채칼..
오늘은 감자전 레시피 적어봅니다. 팬케이크처럼 도톰하게 감자전 만들기~ 강판에 가는 버전이라 약간 수고롭지만, 믹서에 가는 것보다 훨씬 식감이 좋으니 기회가 되시면 꼭 만들어 보세요. 도톰하게 부쳐낸 감자전은 마치 팬케이크처럼 맛있다고 옆지기가 말합니다. 워낙 빵을 좋아하다보니 좋은 건 빵 같다고 표현을 해요. 건강에 밀가루가 좋지 못하다 보니 좋아하는 빵을 먹지 못함에 한이 많은지라 안타까워요. 감자전 레시피 재료: 감자 3개 1.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준다. 2. 면보에 간 감자를 담고 물기를 짜준다. 3. 간감자와 가라앉은 감자전분을 섞어주고 소금 간을 한다. 4. 달군 팬에서 도톰하게 부쳐낸다. 감자 3개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겼습니다. 하나하나 강판에 갈아주었어요. 간 감자는 체..
얼마 전 들깨쑥국 먹고 남은 국물이 맛있어서 찐감자 넣어봤어요. 겨울감자 비싸서 자주 못 먹었더니 감자 먹고 싶더라고요. 감자는 치즈랑 어울리니 치즈도 추가~ 쑥국에 치즈라니 싶지만, 감자 덕분에 맛이 잘 어울려요. 오늘은 내식대로 내맘대로 만든 감자요리입니다.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 주욱 들어 올리니 치즈가 늘어나요. 오랜만에 감자 먹으니 맛있는데요. 비주얼은 투박하지만, 맛은 순하고 속도 편한 그야말로 홈메이드 집밥입니다. ^^ 생협에서 감자 2Kg 샀어요. 사이즈 좋고, 여름에 포슬감자랑 찐옥수수 먹고 싶어 집니다. 감자는 땅 속에서 자라니 어두워야 해요. 여긴 땅속이다 싶게 검은 봉지에 담아 실온에 보관합니다. 싹이 날 수 있으니 부지런히 드시길 추천드려요. 사과 넣어도 그다지... 빨리 먹..
그라탕 좋아하세요? 치즈가 들어간 건 아이들은 물론 저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연근을 넣어 아삭아삭 식감이 좋은 감자그라탕 만들어 보았습니다. 루를 따로 만들지 않고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예요. 만드는 법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감자도 맛있지만, 아삭거리는 식감에 연근도 잘 어울립니다. 한끼 식사로 챙겨도 푸짐하니 좋습니다. 재료는 감자 2개와 연근 5cm 한토막 준비합니다. 막상 만들어 보니 감자가 작아서 하나 더 넣었어요. 감자가 맛있더라고요. 감자와 연근은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막상 먹어보니 연근은 좀더 얇게 한 2mm 정도로 써는게 좋겠어요. 연근의 아린맛 제거하는 방법은 연근을 물에 잠기게 넣고 식초를 1/2t 넣어 5분 정도 두세요. 감자와 연근을 차례로 넣고, 두유 한 ..
으깬감자샐러드 좋아하시나요? 저희 집은 간식으로 감자를 자주 챙기고 있는데요. 맛있게 삶은 감자와 삶은 계란을 으깨어 합친 후 마요네즈, 소금 등으로 간을 맞추면 맛난 감자요리가 완성됩니다. 오늘은 으깬 감자에 허브의 한 종류인 딜을 넣어서 만들어 보았는데, 딜의 감초향이 부드러운 감자가 잘 어울려 맛있습니다. 요즘 저장감자가 끝물이라 싸게 팔기도 하고, 여차하면 싹이 나니 부지런히 먹어야 하니 오늘 알려드린 으깬감자샐러드 만들어 보세요. 유튜브 동영상도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고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허브(딜)을 넣어 만들어봤는데, 약한 감초 같은 향이 나서 감자샐러드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일반적으로 먹던 으깬감자샐러드 보다 고급스럽다랄까~ 맛있었습니다. 으깬감자샐러드 레시피 재료: 감자 2개, 달걀 ..
감자반찬 · 멸치랑 볶아 더욱 맛있는 감자멸치볶음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감자반찬 한 가지 알려드려요. 요즘 처치곤란 감자 있는 집이 많아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 그래서 당분간 감자요리 만들어볼까 합니다. 오늘 감자멸치볶음은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요. 포슬포슬 맛난 감자가 멸치랑 생각보다 잘 어울려요. 감자는 비타민C가 많은데, 열에 파괴되지도 않는다니 놀랍습니다. 과일로만 챙기기 힘드니 우리 감자로도 챙겨봐요. 감자에 부족한 단백질을 멸치를 넣어 보충할 수 있는 건강반찬입니다. 감자반찬 만드는법 천천히 구경해 보시고,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감자멸치볶음이에요. 생각보다 맛있는데, 딱 한 번에 먹을만큼만 만들어 드시길 권해요. 왜? 감자는 냉장고에 ..
감자맛탕 고구마 대신 감자도 맛있어요~ 요즘 마트에 가면 박스감자를 많이 팔더라고요. 확실히 작년보다 농산물 물가가 저렴해 진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집도 박스로 산 감자 열심히 먹다가 좀 질린 면이 있어서 감자로 맛탕을 만들어봤는데, 이거 감자 맞아?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어요. 고구마 대신 감자로 만들어도 맛있구나 싶었습니다. 오늘은 고구마 대신 감자로 감자맛탕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맛탕 레시피는 정말 간단하고 쉬운 편이에요. 기름을 조금만 넣어 볶듯이 만든 맛탕이라 칼로리 걱정도 덜어냈습니다. 방학인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옆지기는 반찬으로 먹겠다고 하네요. 오늘도 유튜브 동영상으로 남겼으니 참고해 보세요. 감자맛탕 비주얼 어떠신가요? 저희집은 유기농설탕 특히 마스코바도를 쓰는데, 색깔..
맥주안주 아코디언감자 만들기, 에어프라이어요리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요즘 감자 맛있어요, 추백감자를 샀는데, 포슬포슬 맛있네요. 늘 먹던 웨지스타일 지겨워서 아코디언감자로 구워봤어요. 윗쪽은 바삭하고 아랫쪽은 포슬포슬 부드러워서 동시에 두 가지로 맛나게 즐길 수 있어요, 맥주안주로 좋습니다. 역시나 오븐 보다 에어프라이어가 편해서 에어프라이어요리가 되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가 좋아한다고 해서 유명한 트러플제스트, 구운 감자에 트러플제스트 뿌려봤는데, 역시 감자랑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요즘은 라면에도 트러플오일을 뿌려 먹던데, 트러플을 좋아하신다면 사바티노 트러플제스트 추천해요. 품질도 좋고 화학 첨가물 없이 천연 제품이에요. 트러플 오일보다 보다 향이 진해서 트러플의 풍미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휴게소 알감자버터구이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얼마 전 동네에서 알감자를 샀는데, 하루만에 싹이 올라오더라고요. 저장감자라서 그런가봐요. 짭조름하게 조려먹을까 싶다가 포실포실 알감자버터구이 생각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법도 쉽고 간단해서 공유해 봅니다. 껍질을 벗겨서 포슬포슬 맛난 감자구이가 완성되었어요. 간식으로도 좋고, 맥주안주로도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알감자버터구이 레시피 재료: 알감자, 버터, 소금, 허브시즈닝, 파슬리, 치즈 도구: 에어프라이어 1. 알감자를 솔이나 거친 수세미를 이용해 닦아줍니다. 전 싹이 난 게 있어서 그 부분은 모두 도려냈어요. 2. 에어프라이어에 알감자를 넣고 190도 20분간 굽습니 다. 3. 20분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