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ode(★★★) 한번의 터치로 아침을 맞이한다. 이 게임은 마치 명상하듯이 한번 터치 한 이후로 음악을 들으며 기다리면 된다. 완전 운인 게임인지라 긴장감도 특출난 재미도 없지만, 마음은 왠지 편해진다는 것이다. 먼지라고 해야하나, 목표 갯수의 먼지들을 없애고 나면 아침이 밝아온다. 사운드 효과를 들어야 하는데... 시작화면 Challenge 선택 (Score Attack : 특정 갯수를 정해서 시작) 한번의 터치로 먼지 30개를 없애라 나의 터치를 받은 먼지들이 날아다니면서 주위의 다른 먼지들을 같이 없앤다. 그 없어지는 먼지가 목표치를 넘겨야 한다. 목표 수량을 채우면 날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꽃이 핀다. 사운드와 완성하고 나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그 모습을 보려고 자꾸 멍하..
Fiona's Flowers(★★★★) 이번에는 꽃밭경영이다. 'Ranch Rush2'에 비해 그래픽이 쨍하게 이쁘다. 날씬한 피오나 그녀의 꽃이 궁금하다. 해야할 미션이 7가지! 모두 풀었다. (프리모드도 있다.) 미션은 상단의 숫자로 알 수 있다. 꽃의 갯수와 신품종을 개발, 금액 3가지를 끝내면 미션은 처리된다. 다양한 꽃을 키우다보면 주문이 들어온다. 해당 주문에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벌을 키워 꿀도 따고, 꽃바구니도 만들고, 쥬스도 만들고, 쿠키와 케이크도 굽고, 잼도 만들고, 향수도 만들고...) 수입이 생긴다. 예쁘게 그려진 아름다운 꽃을 생산하는 것은 기분도 좋다. 시간안에 해야 하는 주문때 빼고는 시간이 좀 넉넉한 편이라선지 약간 지루함이 있다. 카드게임도 계속하고, 전략게임인 유명한..
Tetra3D 예전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과 비슷하다. 너무 복잡한 것보다 단순히 이런 게임이 더 좋다. 아, 순위권에는 있지도 않았다. 촌스럽고 투박한 블럭들이 떨어진다. 아이폰에서는 너무 작다. 아이패드가 게임패드가 되고 있다. 그래도 넘 좋아. 조금 촌스럽고 단순하다. 심플하다. 사방으로 돌려봐가며 쌓는다. 떨어질 위치의 그림자를 보고 위치를 선정한다. 많이 쌓아지면 어느곳이 비었는지 찾기가 어려워진다. 흠.. 난 15판까지 갈 수 있다. 보드크기도 선택가능하다.
요즘 하는 게임 LUXOR 룩소르는 고대 이집트의 도시 이름이다. 슈팅게임처럼 단순하지만 속도감이 있어서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 게임구성과 화려한 그래픽, 사운드 등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은 게임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에서는 작아서 컨트롤하기가 힘들다 아이패드에서는 컨트롤하기가 좋다. 현재 게임랭킹 154위이다. 나의 게임취향은 랭킹과 상관없다. ㅋㅋ 데굴데굴 색깔 볼들이 굴러온다. 시간안에 사라지기 전에 모두 없애야 한다. 여러모양의 길들이 때로는 너무 어렵다. 화려함이 와~ 나일강이 범람한다. 후다닥~ 잡담! 원도우용 LOXOR는 정말 그래픽 정말 끝내준다. 아이패드에서도 떨어지는 보석을 먹을땐 너무 이뻐서 좋다. 여자는 보석에 약하다.
요즘 아이패드로 하는 게임들 어떤 게임은 아이팟에서 하는 것이 더 좋고, 어떤건 아이패드가 훨씬 할만하다. 아이팟보다 아이패드에서 훨씬 할만한 fare city! 아이패드로 해보기를 기다리던 게임! PLANTS vs ZOMBIES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요즘 하는 또 하나의 게임 MAHJONGG 나 마작게임 좋아한다. ㅋㅋ
또 하나의 퍼즐게임 각 사각형라인을 따라 돌리면서 맞추는 게임이다. 이 또한 중독성이 강하다. 지금 몇일동안 이걸 붙들고 있는데, 23판째다. 그 이상은 아직까지 무리... 돌리고 돌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좀 더 이쁘면 좋을텐데, 좀 더 사운드나 이펙트 효과가 화려하면 좋을텐데... 난 퍼즐게임이 좋다. 으흐흐흐
내가 좋아하는 게임스타일이 딱 나오네. 귀여운 캐릭터들이 출렁거리며 움직인다. 사운드도 너무 잘 어울린다. 귀여운 것 좋아하는 여성취향의 게임이다. 지금은 프리버전인데 유료버전으로 조만간 구입해야 할 듯... Smiles Zen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