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라떼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바믹스 믹서기 이용해 간단하게 고구마라떼 만들기 적어봅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고구마라떼 속도 든든하니 좋은데요. 우유 대신 두유를 넣고, 견과류와 시나몬 조금 뿌려 고구마라떼 완성했습니다. 바쁜 아침 바믹스 믹서기 이용하니 설거지가 줄어서 좋고, 따뜻하게 후르륵 마시면 되니 시간도 절약되고 속도 든든해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고구마와 두유만 있으면 고구마라떼 완성~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고구마라떼 만들기 시작합니다. 한살림 검은콩두유 넣어 만든 건강한 고구마라떼, 고소한 견과류와 시나몬가루가 넘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따뜻하게 데워 한 잔 마시고나면 속이 든든해서 한끼 식사로도 좋습니다. 고구마라떼 레시피 재료: 고구마 1개(150g), 두유..
시원한 여름 간식으로 좋은 아이스군고구마, 농사랑 벌써 한낮의 열기가 뜨거워 아이스크림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첨가물도 많고 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도 좀 그런게 사실이죠. 이번에 맛본 아이스군고구마는 아이스크림 처럼 쨍한 시원한 맛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날 더운데, 뛰어놀다 온 아이에게 주면 건강한 간식으로 좋습니다. 이가 부실하신 집안 어른신도 하나 다 맛나게 드시네요. 고구마가 당도가 되겠어 싶었지만, 정말 달고 맛있어요. 더욱 군고구마라~ 그 특유의 불맛과 향이 한겨울의 풍취가 떠오르게 해서 더 시원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도착한 아이스고구마 마싯구마입니다. 네이밍이 끝내줍니다. 마싯구마~ ^^ 큰 것도 있고, 작은 것 두개가 들어가기도 해요. 냉동상태..
퍽퍽하지 않은 군고구마 만들기 찐고구마? 군고구마? 어느 걸 좋아하시나요? 전 딱 중간이 있으면 좋겠는데, 군고구마 사실 좀 퍽퍽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퍽퍽하지 않은 군고구마 만들기 도전해 봅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팁이 있는 건 아니에요. 궁금하시죠. 저와 함께 보세요. 동네마트에서 산 고구마, 자그만해서 맛있어 보입니다. 요즘 마트가면 이런 작고 쪄먹기 좋은 고구마들 팔더라고요. 요즘 군고구마전용 냄비도 나오던데, 이 냄비는 다용도~ 먼저 물을 넣어서 수분으로 쪄주세요. 물을 빼고 구워주세요. 반 정도는 수분에 찌고, 반 정도는 구워주는 거에요. 이렇게 군고구마 만들기 완료~ 김치도 꺼내고, 오이무침도 꺼내봅니다. 아침에 일반 군고구마 먹고나면 퍽퍽해서 물이 많이 먹혀요. 오늘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달콤한 고구마맛탕 만드는법 제철맞은 고구마, 몸에 좋은 고구마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저희 집도 요즘 고구마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고구마맛탕 만드는법 적어 볼 건데, 오랜만에 먹는 고구마맛탕이라서 인지 더욱 맛있네요. 고구마맛탕하면 튀겨야 하는 번거러움 때문에 시도를 안 하게 됩니다. 저도 튀김요리는 거의 안 하는 편이라... 오늘은 구글에서 찾은 김진옥님 레시피보고 고구마맛탕을 만들어 보았어요. 기름이 딱 10수저만 들어가니 부담도 안 되고, 시럽 따로 만들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고구마맛탕 맛있게 드시려면 바로 딱 먹을만큼 만드세요. 시간이 지나면 맛이 그닥~ 처음과 같진 않아요. 자아~ 고구마맛탕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윤기가 잘잘 흐르는 고구마맛탕이에요. 방금 만든 고구마맛탕의 맛은 ..
핫케이크만들기 / 고구마 넣은 고구마핫케이크 요즘 집에 처치곤란한 고구마들 많이 있을 거예요.저도 그런 고구마 몇 개 넣어서 핫케이크 만들어 보았어요.고구마 넉넉히 넣어서 한 끼 식사로 드셔 보세요.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넣어 만든 좋은 간단한 간식이 된답니다. 펼친 손크기 정도의 핫케이크가 10장 정도 나오네요. 삶아서 으깨 놓은 고구마(350g), 달걀(2개) 거품기로 풀어주고,우유(1.5컵) 대신 물과 탈지분유 준비했어요. 모두모두 섞어주세요.녹인 버터 3~4T 정도 더 넣어주시고요. 밀가루(1.5컵), 베이킹파우더 1T, 소금 1/2t, 계피 1/2t전 밀가루 대신 제빵용 쌀가루 넣어 주었습니다. 고구마를 넣어서 일반 핫케이크 반죽보다 더 되직하네요. 한장씩 착실히 구워주세요. 버터를 프라이팬에 ..
삶은 옥수수 하나, 포도 한송이, 단호박, 고구마 오븐구이 단호박과 밤고구마에 버터를 발라 오븐 구웠다. 달콤하고 맛나다. 정말 간단한 간식이다. 식빵 한가운데 구멍을 내어 달걀을 굽는다. 너무 구워 노른자가 영~ 맛은 있다.
울 신랑님의 대박요리 많이 도와주시려고 이제는 요리에도 도전하시는 중이다. 요번에 도전한 요리는 오븐치킨! 배달음식 비위생적이고, 비싸고 맛도 그닥... 집에서 만든 오븐치킨은 왕대박이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놀랐다. 같이 구운 감자와 고구마, 단호박맛도 환상적이다. 다음부터 오븐치킨은 자기담당이라고 어깨에 한 힘 들어간 울 신랑님! 사랑합니다!!! 혹 레시피 궁금하시다면 공개할 의향도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