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대요리 한 가지 알려드립니다. 바지락과 청국장을 넣은 근대국 끓이기 적어볼게요. 근대국은 끓여놓으면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거기에 감칠맛을 더한 바지락과 구수한 청국장까지 따로 만들었으면 세 가지 요리는 나올 텐데, 오늘 저는 한 번에 모두 몰아넣어 근대국 끓여봤습니다. 국물 맛이 진하고 근대는 부드럽고 너무 맛있는 거 있죠. 근대국 끓이기 구경해 보세요. 근대 손질법 근대는 위에 좋다고 알려졌어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근대 손질법이라고 적었지만, 손질할 거리도 없이 씻어서 바로 사용하면 되니 참 간편합니다. 물에 두어 번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주면 됩니다. 요즘 근대는 쌈으로도 많이 드시는데요. 오늘 전 청근대지만, 똑같이 생겼는데, 줄기 부분이..
오늘은 근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적어봅니다. 참 다양한 버전의 근대국이 있는데요. 오늘은 바지락과 순두부를 넣은 근대국입니다. 보들보들 순두부 먹는 맛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바지락이 들어가니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오늘 알려드리는 근대된장국 레시피는 메인 재료인 근대를 아욱으로 또는 시금치, 봄동, 냉이 등으로 바꿀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아~ 근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시작합니다. 순두부 형태를 살려서 넣어주었더니 동그래서 그런가 자꾸 얼굴 같아서 감정이입이 되네요. 근대랑 순두부, 팽이버섯, 바지락 준비해주세요. 위 재료만 넣어도 근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적절합니다. 간단히 레시피 정리해볼까요. 근대된장국 레시피 재료: 근대 300g, 순두부 400g, 된장, 육수, 바지락, 팽이버..
오늘은 근대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적어봅니다. 겨울 들어서니 식사때 따뜻한 국물요리가 필수가 되었어요. 맛있는 국물요리는 맛있는 장과 육수가 필수입니다. 아님 조미료의 도움을 받으셔도 되고요. 오늘 만들 근대된장국은 마른 꽃새우를 넣었더니 시원합니다, 근대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구경해 보세요. 근대를 국으로 끓이며 부드러워서 좋아요. 근대가 위와 장에 좋다고 알려져서 저희 집에선 자주 먹거든요. 오늘은 새송이버섯이랑 꽃새우 건새우 넣었더니 맛있네요. 근대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근대국 새우 넣은 버전 레시피부터 보시죠. 근대국 레시피 재료: 근대 150g, 새송이버섯 1개, 꽃새우 30g, 육수, 된장, 액젓 1. 근대와 새송이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육수를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올 명절은 코로나 덕분에 모든 약속이 취소되어 양가 어르신 댁엔 전화만 드리고 뒹굴뒹굴~ 완전 신이 났습니다. 작년 추석부터 주부로서는 너무 편한 명절을 보내고 있어서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덕분이라고 적었네요. ^^;; 그동안 시간 내기 어려워 못했던 게임을 연휴 내내 했는데, 속이 다 시원해졌습니다. 하하하 일상으로 돌아온 첫 월요일 몸은 좀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게~ 요즘 공기가 좋지 않다보니 목도 아프고 가래도 끼고 컨디션이 영~~~ 그나마 침대에서 뒹굴거려서 괜찮았지만, 환기 사흘 못하니 정말 죽갓더라고요. ㅜㅜ 아직도 날씨가 쌀쌀해서 아침엔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끓인 근대국, 바지락 넣었더니 국물이 아주 정말 최고로 맛있네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니 몸도 무겁고, 기온이 낮이 않은데도 왠지 으슬으슬 춥게 느껴져요. 오늘 같은 날 먹기 좋은 것이 국물요리, 오늘은 근대요리 중 콩나물 넣어 끓인 근대된장국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다.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구수한 된장국 호호 불며 한 그릇 먹고나면 몸에서 열도 나고 맛있게 먹었다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부드러운 근대 말고도 콩나물과 팽이버섯, 두부까지 건져 먹을거리가 많은 찌개라 푸짐하니 좋습니다. 텃밭에서 키우기 쉬운 게 근대라고 하더라고요. 겨울엔 시금치, 여름엔 근대를 챙긴다고 하는데, 요즘 근대는 사시사철 다 나오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하우스인 것 같고, 노지에 자라 섬유질을 벗겨 먹었던 그 시절 근대가 아니라 요즘은 부드럽습니다. 근대는 식감이 부드러워 위와 장이 약한 사람..
근대국 끓이는법 위와 장을 튼튼하게~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는 근대국 끓이는법 소개해요. 맛난 육수에 된장만 풀어서 근대와 마늘, 파만 들어갑니다. 완전 심플버전~ 부드러운 근대도 맛나고, 된장이 맛나 국물맛도 일품이라 밥 한그릇 뚝딱~ 이에요. 근대는 시금치와 비슷하게 요리하는데, 주로 무침이나, 국, 볶음요리에도 사용됩니다. 저도 무치기도 하고, 닭가슴살과 함께 담백하게 볶기도 해요. 근대가 시금치처럼 맛이 강한 채소가 아니라서 어떤 요리든지 조연으로 뒷받침 든든하게 해주는 채소입니다. 다양하게 사용해서 드셔보세요. 저도 꾸준히 근대의 다양한 요리법 올려보겠습니다. 구수하고 부드러운 근대국 끓이는법 ~ 천천히 읽어보시고, 유튜브 동영상도 참고해 보시면 ..
구수하고 부드러운 근대국 끓이는 법(위와 장에 좋아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따뜻하고 구수한 된장국을 먹고 싶어집니다. 겨울철 푸른채소가 금값일 때 근대는 생협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중 하나에요. 근대는 위와 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입니다.그리고 다른 채소에 비해 비타민K가 월등히 많아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네요.만들기도 아주 간단하니 도전해보세요. 한살림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근대 300g, 양도 많고, 활용도도 높은 근대는 겨울철과 봄에 좋아요. 근대의 싱싱함에 기분까지 좋아질 정도예요. 깨끗하게 씻어서 듬성듬성 잘라주었어요. 맛난 육수 준비해주시고요. 육수 없으심 쌀뜨물도 좋아요. 2012/11/09 - [땀 삐질 집안 일/기타] - 다른양념이 필요없는 맛난 황태머리육..